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8 Search Speeches

참어머니와 참아""의 자리-서 참남편 되" "시아를 모"야

자, 이와 같은 공식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어머니를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사명은 마찬가지 이치의 공식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서 어머니 될 수 있는 여성을 찾아야 됩니다. 공식입니다. 그다음에 여기에서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하늘편 아담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뭐냐? 완성한 아담입니다. 완성한 아담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행차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직계적으로 볼 때, 하나님은 아버지입니다. 본연적 하늘땅, 천지를 창조한 그 주인공이 내 아버지입니다. 종적인 마음의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횡적인 몸의 아버지가 90각도를 못 맞추고 70도, 60도로 떨어져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이 각도를 맞추지 않고는 본연적 궤도를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귀하려면 이런 공식을 통해 가야 됩니다.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는데, 그 대응적 관계에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여기서 하나님과 이렇게 모시면, 이것이 천국이에요, 지옥이에요? 이것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참아버지입니다. 참아버지요, 참남편입니다. 하늘 앞에 참여자가 없었습니다. 참아들딸이 없었어요. 타락한 이후 복귀의 기준이 뭐냐? 참어머니와 참아들딸의 자리를 상실했기 때문에 참어머니의 자리와 참아들딸의 자리에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묶어져 가지고 참아버지, 참남편을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이것은 문총재의 말이 아닙니다.

구약시대의 목적이 뭐냐? 구약이 어떻게 완성하느냐? 오시는 메시아를 맞기 위해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왕궁을 짓고 어머니를 선택해야 됩니다. 어머니를 어디에서 선택해야 되느냐?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원칙을 중심삼고 형제가 결혼해야 된다면, 형제에 가까울 수 있는 일족권 내의 여성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그래, 아버지가 하나고 어머니가 다르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어머니는 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