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집: 역사의 주역 1969년 10월 04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2 Search Speeches

축복받으려면 자기 마음대로 사'해서" 안 된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들, 아들딸 잘 낳지요? 자꾸 번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축복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통일교회 안에서 결혼을 할래요, 아니면 마음대로 결혼할래요? 합동결혼식 하는 것이 기분 나쁩니까? 「아닙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정해 주는 대로 시집 장가 갈래요? 대답해 보십시오. 맘대로 갈래요, 선생님이 정해 주는 대로 갈래요? 「선생님이 정해 주는 대로 가겠습니다」

그러려면 마음대로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의 눈길도 함부로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지금 대학가가 망해 가는 이유는 아담 해와가 10대, 즉 청소년기에 타락한 것처럼 타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때의 수확시기, 즉 가을절기와도 같은 때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타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전부 복귀하려는 것입니다. 천리법도에 따라서 수습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남자들은 함부로 젊은 여자들의 손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젊은 여자의 손목을 잡는 날에는 이미 총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은 내 말이 아닙니다. 원리의 말입니다. 복귀원리의 말입니다. 그래 여러분 남자들, 젊은 여자의 손을 잡을래요, 안 잡을래요? 「잡지 않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남자는 전부 다 천사장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대로 색시를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결혼할 자격이 없습니다. 여자들은 오시는 주님 앞에 신부의 입장으로 주님편입니다. 세상 남자들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주님께 속해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타락할 때 두 과정을 통해서 타락했으므로 복귀하는 데에도 두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모해야 됩니다. 싫어도 그래야 합니다. 싫어도 선생님을 좋아해야 돼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선생님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 절대 순종해야 됩니다. 그래야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여러분을 시집 보내려면 보낼 수 있고, 전도를 보내려면 보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검둥이한테 시집 보낼 수도 있고, 안 보낼 수도 있습니다. 또 미국 사람한테 보낼 수도 있고 안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거 좋아요, 나빠요?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나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만 나와 상관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할머니까지 선생님편에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처녀들이 선생님편으로 오니 세상 남자들의 기분이 좋겠어요? 그래서 세상 남자들이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몰아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그러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