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하나님의 사람 1979년 09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1 Search Speeches

고차원적인 종교일수록 모"것을 부정하라고 가르쳐

그래 가지고 한 줄,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의 줄만 남깁니다. 그러려면요 기준을 통과해야 돼요. 그래야 이 세계에 돌아옵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종교인들이 혼자 살라고 하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는 여자 남자를 동등한 인연으로 생각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옆에서 같이 붙어 가려고 했습니다, 이게. 둘이 나란히 가려고 한다구요. 그게 사고라는 겁니다.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씩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씩. 한 사람은 뒤에 따라 들어가야 합니다.

그건, 현재 미국 여자들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이라구요.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남자보단 앞섰다 그 말입니다. (웃음) 그래, 주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입니다」 여자예요, 여자, 여자! 「남자예요」

미국 여자들은 '남자' 하지만 아무 생각이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에이!' 이러면서 할 수 없이 '맨'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왜? '여자가 앞서지 않으면 옆에라도 서야지, 뒤는 싫어!' 이러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여자를 조심하라고 하는 겁니다. 종교는 본래 남자가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를 통로로 하고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였어요? 그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구요. 그러려면, 그 패스포트를 받으려면 말이예요, 그 메시아의 이름 아래 아무개, 아무개를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웃으심) '아니야, 그 메시아라는 이름 나는 싫어 !내 이름을 크게 쓰고, 메시아 이름은 조그맣게 써야 돼' 이러면 안 된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아닙니다」 아니야? 난 그거 못 믿겠는데? 「아닙니다」

하여튼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데모를 할 수 있습니다. '레버런 문 추방! 레버런 문 추방! 여권반대! 괴수, 괴수,추방,추방!' 이렇게 말이예요. 「아닙니다」 속에 좀 있지 뭐.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 그래, 이쁜 아메리카 여자들 믿어 줄께요. (웃으심. 환호. 박수)

그래서 요걸 통과하려면 말이예요, 여자가 앞장서든가 남자가 앞장서든가 둘 중의 하나를 정해야 할 텐데 여자는 절대 앞장 못 선다 이거예요. 그건 레버런 문이 남자니까? 아니예요.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남자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어째서? 여자 들이 남자들보다 말할 수 있는 문제를 더 많이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말을 듣다가는 가정을 망치고, 여자 말을 듣다가는 나라를 망치고, 여자의 말을 듣다가는 세계를 망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 사실이예요? 「예」 그게 사실이예요? 「예」 이 녀석은 이것이 좋다고 이러고 있어요. (웃음)

그래서 남자를 따라가라 이거예요. 이 길은 외나무다리예요. 이 길은 벼랑으로 말하면, 수천 길 되는 외나무다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 길이 외나무다리면 여기도 외길이예요. 자유행동 하면, 자유행동 하면 어떠냐 이거예요. 그것 좋지 않으냐? 좋지만, 우리의 진로라는 것은 이 길이예요. 이 길만을 가야 돼요. (흑판을 두드리시며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도하는 사랑들은 발걸음이 딱 바꿔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람의 길을 찾아가는 데는 둘이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그것 사실이지요? 「예」

여러분들, 이제 어떤 여자한테 장가가는데, 두 신랑이 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한 길이예요. 사랑의 길이기 때문에 단 하나의 길이예요. 또, 내 생명이 둘이예요? 「하나입니다」 그런 길을 가기 때문에 전부 다 부정이예요, 부정. 고차적인 종교가 모든 것을 부정하는 데서부터 출발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여기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을 부정하고, 사회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전부 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