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집: 승한일(Ⅱ) 1974년 05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48 Search Speeches

7년대환난과 -사발전의 원칙

공산주의 사상이 미국에 바람만 부는 날에는 미국은 완전히 망한다는 것이 원리적 관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방어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방어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민주세계의 주도 국가라 하더라도 선생님이 혼자서 그 자리에 가서 우장창 방어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개인 없는 가정이 없고, 가정이 없는 종족이 없고….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완성한 개인은 하늘이 인도하는 개인 씨앗인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결성되어 가지고 가정을 찾는 거예요. 개인 없는 가정이 있을 수 없고, 완전히 하나된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종족이 나올 수 없습니다. 종족이 없어 가지고는 민족이 나올 수 없다구요. 민족이 없어서는 국가가 나올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이렇게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탕감 원칙에 의해서 가정을 구하려면 십자가를 져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있어서 몸이 가인이기 때문에 가인적인 것을 굴복시키는 7년 환난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개인 7년 환난노정이 있고, 가정 7년 환난노정이 있고, 종족 7년 환난노정이 있고, 민족 7년 환난노정이 있고, 국가 7년 환난노정이 있고, 세계 7년 환난노정이 있는 거예요. 이 때가 끝날입니다. 이 대환난이 7년대환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장하다가는 어떻게 돼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개인에서 걸리고 가정에서 걸린다구요. 내 주장을 하나님과 더불어 한다고 할 때는, 개인도 벗어나고 가정도 벗어나고 국가도 벗어나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원칙을 중심삼고 역사는 발전하는 거라구요. 우리가 이러한 공식을 주창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 입니다. 위대한 발견이라구요.

친구끼리도 그렇다구요. 깡패들끼리도 그렇다구요. 두 패가 있어서 싸우게 되면 어디로 규합되느냐 하면…. 맨 처음에 싸울 때는 나쁜 녀석의 선동을 받아서 싸우다가 나중에 나쁜 것이 드러나게 된다면 어디로 가느냐? 양심적인 곳으로 자연히 다 굴복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고 하면서, 굴복하면 복귀되는 거라구요. 언제나 정의에 입각한 것이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알았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