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복귀섭리의 전체 청산과 새로운 소망 1989년 12월 3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9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통일교회를 떠날 수 -어

지금 세상이 이렇게 될 걸 벌써 40년 전부터 가르쳐 줬어요. 안 되면 내 손에다 장을 지져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이 죽으면 죽었지 선생님을 안 믿을 수? 「없다」 있다! 「없다!」 이 놈의 자식들아! 있어, 없어? 「없습니다」 (웃으심) 나는 모르겠어. 마음대로 하라구. (웃음) 마음대로 하다가 죽었다고 나한테 와서 손해배상 청구하지 마. 통일교회 믿다가 망했다고 말이예요, `선생님 십년 동안 믿다가 그랬으니 일년에 얼마씩 해서 손해배상하소'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왜 손해배상을 해? 이런 얘기도 지혜로운 문총재가 공석에서 몇 번씩 다짐하게 해서 `좋습니다, 하하하' 하고 웃은 것이 전부 다 남아 있는데. `요놈의 자식아! 이 웃는 상통 좀 보라고' 할 수 있는 재료를 딱 싸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

서로가 재림주 해먹겠다고 난장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다 할수없어서 여기에 와 앉아 있지, 다 재림주 해먹고 싶지요? (웃음)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가만히 생각하니 이 레버런 문은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나는 재림주라고 내 입으로 하지 않았어요. 다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하는 생각은 했지요. 그 대신 여러분들이 갖지 못한 역사적 배경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영계를 정리해서 내 손아귀에…. 하나님은 내게서 떠날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떠날 수 없어요. 기성교회 버리고 로마 교황청을 버리면 버렸지 레버런 문을 버릴 수 없어요. 인류를 버리면 버렸지 나를 버릴 수 없어요. 특권적 기반 위에 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는 `저놈의 자식!' 하며 하늘 앞에 참소하는 거예요. `축복을 해준 그런 사나이가 지상세계에 있어서 천하통일 할 수 있는 자주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불신합니다' 이러고 말이예요. 그럼 불신한 한계선만큼 때려 봐라, 몰아 봐라 이거예요. 몰아 보면 척척척 잘 넘어가거든요.

저 상모돌리기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쓱쓱쓱쓱 쓱쓱쓱쓱…. (고개를 돌리심) 그렇게 비틀비틀하면서도 40년 지나다 보니 다 무사통과예요.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그 녀석들이 나가자빠지지 난 안 걸려요. 그래서 핍박을 받으면서…. 뭐 계룡산 도주들, 산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아이고, 때가 아직 안 됐어' 하는 데, 때가 자기를 안 찾아가는 거예요. 때를 맞아야 되는 거예요. 정월도 맞고 2월도 맞아야 4월 봄을 맞이할 수 있어요. `정월도 필요 없고 2월도 필요 없고 5월만 내게 필요해' 이러면 안 된다 이거예요.

가을을 원하거든 더운 여름을 지내야 됩니다. `아이고, 무더운 절기는 나에게 필요 없어' 그렇게 계산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무지해 보이고 투박스러워 보이고 목곧이같이 생긴 레버런 문이 앉아 가지고 천리경으로 보고 다 잼대로 재 가지고 살 도리를 개척해 가는 거예요. 이제 내가 닦은 것을 누가 빼앗아 갈 사람이 없습니다.

여기 통일교회의 교주를 내가 추첨해 가지고 시킨다 할 때, 추첨당한 사람이, 여기 와서 해먹을 자신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림도 없어요. 그 이튿날부터 나한테 와서 `선생님,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하게 돼 있어요. 안 찾아올 수 없어요. 그럼 뽑으나마나지 뭐. (웃음)

그런 것을 다 알고…. 세상 사람들, 너희들 천하보다 더 두꺼운 그 욕심을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야. 그거 나 막지 않아요.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전부 다 못난 놀음 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거지 모양으로 행랑 보따리 싸 가지고 내쫓는 거예요.

내쫓게 될 때는 전부 다 여기에 모이게 해 가지고 돈을 다 내놓게 해서 차비만 딱 주고는 나머지 돈은 내가 지갑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고소하는 녀석 하나도 없다구요. 그 돈을 내가 쓰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위해서 쓰는 거지. 여러분들이 굶어 죽게 될 때 나는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대한민국이 금후에 망하게 되었으니 대한민국의 터전을 잡아 주고, 앞으로 여러분이 거지 떼거리가 될 때는 거지 떼거리를 면할 수 있는 예금통장을 만들어 두는 거예요.

내적으로 나는 경제기반 닦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나가서 활동하는 이상 밤이나 낮이나 피땀 흘리며 대한민국의 등대 되는, 기간산업의 중심이 되는 기계공업을 내가 잡아 놨어요. 30여 년 동안 언제나 적자예요. 언제나 수십 번 부도날 수 있는 자리에서 통일교회 패들은 보리밥도 먹지 말라고 하면서 있는 돈을 전부 거기에 투입해 왔어요. 그래 가지고 오늘날의 통일산업이 있게 되어 자동차공업에 있어서 현대적 보조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현대나 대우 같은 자동차 회사가 국내에 그런 실력이 없기 때문에 미쓰비시하고 포드하고 전부 다 기술협정해 가지고 만들어서 미국에 갖다 팔고 일본에 갖다 파는데, 포드나 미쓰비시에서는 자기 나라의 자동차 판도가 판매시장에서 침식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현대나 대우의 자동차가 고장나면 안 움직인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한두 달 연장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지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