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나는 참부모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8 Search Speeches

종적인 것이 먼저다

이것이 아담 해와 두 사람입니다. 이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한 말입니다. 여러분도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형제의 사랑을 거쳐야 되고, 부부의 사랑을 거쳐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아담 해와를 두고 한 말입니다.

이와 같은 원칙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자녀를 횡적으로 많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창조세계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가정, 사위기대를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구요. 이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는 우리는 아담 해와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이룬 첫사랑을 중심삼고는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로 보게 되면 이 가정도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이 가정도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첫사랑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첫사랑은 마찬가지입니다. 몇 대 할아버지도 하나님이 아버지고 몇 대 후손도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그런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첫사랑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 첫사랑을 잊어버린 사람이 있어요? 우리 인간은 첫사랑을 상속해 주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디에서 완성하느냐? 여기에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한 참사랑으로 끼워지는 것이, 나와 하나되는 것이 이 자리라는 것입니다.

대학이나 학박사의 교육이나 수양의 표준이 뭐냐면 요것입니다, 요거. 요걸 몰랐어요. 최고의 요 자리입니다. 왜 그래요? 이게 하나되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적이요, 나는 몸적이다 이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철학이 찾는 것은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못 찾았다 이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세계도 알고…. 종교가 찾아 나온 최후의 종착지가 요것입니다. 모든 결실의 세계가 요거라는 거예요. 요게 남자라면 요거 갖다 놓으면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면 요것 갖다 놓으면 마찬가지입니다. 가치가 이퀄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완성의 표준이 있을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이 하나만 딱 잡으면 다 들어갑니다. 남자 완성체가 들어가고 여자 완성체도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