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년 08월 11일, 한국 마산교회 Page #70 Search Speeches

남이 제일 싫어하" 곳으로 가야 하나님의 한을 알 수 있어

통일교회 교인들은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알지요? 「예」 응? 「예」 그러면 선생님은 지금 알기만 했나요, 다 이루어서 맞춰 놓았나요? 「맞춰 놓았습니다」 싹싹 맞춰 놓았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나온 후에 하나님의 가슴에 있는 큰 대못을 뽑아 버리고 예수와 성신의 가슴의 못도 뽑아 버렸습니다. 또, 수많은 선조들의 복귀섭리시대에서 아담가정으로부터, 노아가정으로부터, 아브라함가정으로부터, 모세가정으로부터, 예수 이후의 수많은 성도들의 가슴에 박힌 못을 다 빼 버리고, 영계에 갔던 애혼들의 모든 한을 풀어 주고, 땅 위의 만민을 해방시킬 수 있는 제2 해방의 주권을 세울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해 놓았다 이겁니다.

이제부터는 그것을 설명해 줄 것입니다. '아, 그럼 굉장하게?' 하겠지만 굉장하다구요. 그것은 저 골짜기 밑에서부터 여기까지 나왔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예수님하고 선생님하고 누가 높겠어요? 누가 높아요? 「선생님입니다」 너는 기독교인 인데 이런 말 하면 되나?

세상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는 통일교회에 전부 다 걸린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나요, 잘못 들어왔나요? 「잘 들어왔습니다」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 「잘 들어왔습니다」기분 나빠요, 여러분들이 잘 들어왔다는 생각을 하면. (웃음) 세계를 움직이는 학박사들이 들어왔으면 얼마나 빨리 세계를 통일하겠어요. 이거 맨 똥구더기 같은 것들이 들어와 가지고…. 미안하지만 할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이것들 언제 키워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뭘 해먹느냐 말이예요. 이것들이 대가리나 안 저으면 좋겠는데, 대가리까지 젓고 있단 말이예요.

그래, 이제부터 말을 들을래, 안 들을래? 응, 말 들을래, 안 들을래? 「듣겠습니다」 어디 듣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말이라도 듣겠다는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물 컵이 엎질러짐) 야 이 처녀가 그것을 앞에 갖다 놓으면 어떡하나. 얘기를 해야지 (웃으심) 처녀인지 색시인지 모르겠구만. 내리자구요.

그러면 말을 듣겠다고 했지요? 「예」 그러면 좋은 말만 들을래요, 싫은 말도 들을래요? 「다 듣겠습니다」 좋은 말은 누구나 다 들을 줄 알아요. 「예」 싫은 말은 누구나 다 듣기 싫어합니다. 싫은 말을 들어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떤 길로 보내는 사람이냐? 제일 싫어하는 길로 보내자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도 들을래요? 「예」

이것 오늘 정볕 염천하에, 이거 뭐 40일 전도, 피땀 흘리면서 이게 뭐야? 금이 생기나, 밥이 생기나, 옷이 생기나 죽을 지경이지요? 또 그것도 밥이라도 정상적으로 먹고 잘 데나 더러 있나요? 굶고 욕먹고 이거 울고불고 매맞고 다니는 놀음도 해야 되거든요. 거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 「재미있습니다」 할 수 없으니까 재미있다고 하지, 재미있을게 뭐야, 이 녀석들아. (웃음) 마지못하니까, 할 수 없으니까 그러지.

자, 그래서 제1차 7년노정에 한 일이 무엇이냐? 부모의 날을 책정했고, 그다음에는 자녀의 날을 책정했고…. 이거 시간이 있으면 세밀히 얘기하면 좋겠는데…. 그래야 여러분들이 강의를 다 해먹을 거 아니예요. 그건 잘 모르잖아요? 세 시가 다 되니까 말을 못 하겠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제1차 7년노정에 한 일이 무엇이냐? 본래는 선생님이…. (잠시 녹음이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