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뜻 있는 자는 알지어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9 Search Speeches

인간은 하나님의 사'의 대상

자, 그러면 왜 하나님이 창조하셨는가를 알았습니다.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건 사랑 때문입니다. 문총재가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혼자 있을 때 '아, 사랑하는 상대여! 아이 좋아라!' 하고 춤추면 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웃음) 그러나 사랑하는 상대의 손수건이나 편지 조각을 하나 들고 춤을 추게 될 때는 정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보면 상대적인 조건이 위대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편지 조각 한 장만 못해요, 더 가치 있어요? 가치 있지요? 왜?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다 잘 알아요. 위대한 측정감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상대가 되고 남을 수 있는 기반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우주를 지배하겠다는 생각을 합니까?

여러분! 여자로 생겨났으면 여왕이 한번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다는 사람은 때려죽이려고 해도 없습니다. 아무리 쓰레기 같은 존재, 세계의 비참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해도 '당신 소원이 뭐요?' 하면 '여왕이 되어서 천하를 내 맘대로 호령할 때‘예이’하고 경배하는 세계를 갖고 싶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소원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그렇다면 남자는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만한 자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여러분 자신에게 묻게 된다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고 봐야 됩니다.

참사랑의 세계로 넘어가려면 내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생활 기반으로부터 하나님 사랑의 대상권이 출발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건 절대적인 결론입니다. 그거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어 볼게요.

이러니까 통일교회에 가면 빠진다고 말도 하지 말라고 하고 '문총재의 말을 들으면 전부 다 빠지니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그런다구요.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들, 빠지긴 왜 빠져요? 사랑에 빠져 가지고 하나님하고 친구하면 됐지, 그 이상 더 좋은 게 있어요? 하나님이 나 놓고는 못살겠다고 하고 말입니다.

문총재가 감옥에 가면 하나님이 따라오셔서 문지기를 해주십니다. 그런 것 알아요? 내 생애에 여섯 번이나 감옥을 출입하면서도 나는 그 감옥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문지기를 해주시기 때문에 황공천만했던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게 사실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이 문총재의 백분의 일의 실적이나 가지고 있어요? 월급 봉투 가지고…. 요즘에는 교인 한 사람에 55달러라고 해서 서로 교인 빼앗기 싸움하는 그런 데데한 패들! 나는 월급 한번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월급을 주었지요. 그런 패들이 자기들은 진단이고, 문총재는 가짜단이라 그래요. 자기들은 하나님 앞에 여당이고, 문총재는 야당이라고 합니다. 누가 하나님 앞에 여당 되겠어요? 야당이라고 하는 문총재가 여당 되겠어요, 여당이라고 하는 기성교회 패들이 야당이 되겠어요? 말해 봐요. 기성교인들, 솔직히 얘기해 봐요! 기성교회 입장이 여당 된다는 얘기하면 벌받아요. 협박이 아닙니다. 가 보라구요.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틀렸습니다.

여러분 같은 사람들 천만 명이 있어도 통일교인 열 사람을 못 당합니다.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이론에 지게 되면 지는 것입니다. 이론을 중심삼고 실천체제를 세계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뭐 이제 와 가지고….

밝은 햇빛이 다 지나고 깜깜한 밤인데 아침이라고 하면 누가 들어요? 행차 후의 나발 알아요? 경고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반성하라 이겁니다.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철부지한 자들! 이걸 깨우쳐 주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초청을 했습니다. 고마워요, 기분 나빠요?「고맙습니다.」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가 보라구요. 몇 년 후에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리고 그들의 자식들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마피아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소질들이 많아요. 한국 사람들은 자주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그러지요? 자기 어머니의 말을 안 들어요. 그런 애들은 나한테 갖다 맡겨 주면 전부 소화시킵니다. 이런 얘기하면 실례되는 말이지만 말입니다. 그건 두고 봐야 알지요.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