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1 Search Speeches

가정 부흥회를 세계를 대'한 부흥회로 알고 하라

그래서 가정 부흥회를 해야 되겠어요. 가정 부흥회를 하는데 이것은 협회 전체의 부흥회예요. 이것은 세계 전체를 대표한 가정 부흥회예요. 가정 부흥회인데 이건 여러분 중심삼은 종족이라 생각하지를 말라구요. 대한민국을 대표한 가정 부흥회고, 세계를 대표한 가정 부흥회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왜?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가정 부흥회는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지만 그 부흥회는 한국 전체의 종족들을 대표한 부흥회예요. 서로가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한국뿐만이 아니고 세계의 수많은 축복가정들이 종족을 연결시킨 그 종족을 대표한 부흥회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부흥회에 세계 사람이 다 동참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 사람이 동참하는 거예요. 7천 명이 동참하는 거예요.

그 전통적 모든 과거, 인류역사 전체가 발전해 가지고 벌어진 세계 인류, 수많은 인종들, 수많은 종족들, 수많은 종족들이지요? 종족권 내에서 선출된 우리 축복가정과 통일교회의 이번에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내세워서 하느니만큼 이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부흥회한다는 것은 여러분 김씨면…. 여기 김명대 집이다 하면 김명대가 하는 것은 김씨의 종족 부흥회가 아니예요. 세계를 대표하는 거예요. 국가, 세계를 대표한 종족적 부흥회다 이거예요.

이게 메시아예요, 메시아. 서로가 전부 다 그렇게 돼요. 메시아가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메시아가 둘이 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전부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대표자예요, 대표자. 대표 되는 입장에서 메시아는 하나다 이거예요. 김씨 메시아는 하나지 둘이 될 수 있어요? 박씨 메시아는 하나지…. 이제부터 이와 같은 혜택권 내에 여러분이 섰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과 딴 사람들은 이와 같은 판도권 내에서, 이와 같은 나라에서 책정을 받아서 불리움받아 가지고 그런 대회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지 못했지만,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는 한국이 기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종족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해서 부흥회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이 부흥회 잔치에 소 잡는 것은 문제도 안 되는 것이지요. 그건 여러분 마음대로 하라구요. 닭을 잡겠으면 닭 잡고, 닭 잡은 만큼만 복받으라구요. 소 잡으면 소 잡은 만큼, 소 백 마리 잡으면 소 백 마리 잡은 만큼 복받는 거라구요. 위하는 그 심정, 자기 노력 여하에 비례해서 전부 다 좌우될 것입니다.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선조의 해방권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사탄들이 약 주고 병 주고 했다구요. 그랬지요?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선령들이 약 주고 병을 주는 게 아니예요. 약 주고 천국 보내는 거예요. 약 주고 병 주는 것은 약 주고 지옥 보내는 것이지요? 죽게 만드는 거지요? 우리는 약 주고 살게 만드는 거예요. 사탄은 약 주고 지옥으로 데려갔지만 우리는 약 주고 천국 보내는 거예요.

여러분 선조들이 천국 가게 하기 위해서 들이패기도 하고 말이예요, 병 주기도 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왜 안가? 안 가면 병이 생겨!' 이런다구요. 조상들이 전부, 그런 행동이 벌어져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 행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도지사라고 거들먹거리며 행차하고 가다가는 조상들 앞에 모가지 붙들려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이리 와!'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전에 와 가지고 경배하고 가!' 한다구요. 거기에 여러분이 있으면 `종족적 메시아를 찾아가라' 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 조상들 가운데 영계에 있어서 원수가 돼 가지고 죄지었으면 죄를 사해야 될 것이니, 자기 책임자 대표자를 보내서 용서를 빌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벌어지고 다 그런다구요.

지금까지 사탄이 병 주고 약 주고 했지요? 약 주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옥 데리고 갔다구요. 병 주고 약 주고. 약은 다 싫어하지요? 약이 뭐냐 하면 몽둥이예요. 고생이예요. 몰아서 처넣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제 부흥회를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진짜 여러분이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딱 기도만 하는 날에는 메시아 권한을 갖고 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했지요? 메시아 나라가 있는데 우린 종족이예요. 조국이 어디예요? 한국이라 정했나요? 선생님이 딱 정해서 발표했기 때문에 조국 땅이 결정됐으니, 조국의 종족 결정은 만국 종족 결정이니 이걸 대표해 가지고 만국적 가인 아벨 중심삼고 볼 때 한국에서는 주체적 종족 메시아이고 저쪽은 상대적 메시아라는 거예요. 누가 형이냐 하면 우리가 형이고 저기는 동생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렇게 다 가르쳐 준 다음에는 나는 이제 책임 다한 거예요. 그 동네에 가 볼 거라구요. 동네를 전부 천국 만드는 거예요. 벽돌집 짓고 말이예요. 전부 다 자기 부락을 대해서 피땀을 흘리면서…. 참 멋질 거라구요. 멋질 거예요. 빛나는 조국이라 했지요? 「예」 빛나는 조국 만들어야 될 거 아니예요? 그게 그냥 되나요? 메시아 도리를 해야 돼요. 그래서 부흥회 해야 된다구요.

일족(一族) 중심한 각 부락, 일족을 중심삼은 부락들이 많더라도 이것이 주체 되는 부흥회라면, 딴 부락에 그것이 없거들랑 거기서 리(里)면 리의 메시아 책임까지 해줘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가인 아벨의 길을 국가적 세계적으로 다 갔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이스라엘권에 들어와서 협조하면 혜택받는 부락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부락이 없거든 이웃 부락…. 이스라엘 민족도 그렇잖아요? 할례만 받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됐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부흥회 참석해 가지고 여러분 말 듣고 전부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돼요. 부락까지도 영향 미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 일족이 나서야 돼요. 그러지 않고 어떻게 부락이 그렇게 되겠어요. 그렇잖아요? 일족이 되는 날에는 부락을 상대하면 돼요.

그다음에 이것이 통반격파 확립이 자연히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 성립이 되는 것이예요. 그러면 남북통일 선거 준비는 완료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거만 하는 날에는 조국통일은 우리가 주도하는 대로 다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 그것을 향해서 이제부터 총주력해서 진군할지어다! 「아멘!」 손들어 아멘 하자구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