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0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의 기반을 닦" 데" 종족"이 -합해야

워싱턴에 내가 내릴 때 미국 국민 중에 누가 나를 안 사람이 있었어요? 3년 이내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한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번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올 때 `지금까지 미국에서 쓰고 있던 돈을 전부 절반밖에 지불하지 말라' 하고 명령한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미국놈들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문총재 가면 안 됩니다' 뭐 그전에도 가지 말라고 했지만 말이예요. 워싱턴 타임즈의 부사장이라는 녀석이 와 가지고….

저 보수세계 사회이고 말이예요, 제리 화웰 하게 되면 남침례교회의 총책임자인데 그 아래에는 13만 명의 목사가 있어요. 제리 화웰이 그 기반을 닦아 준 사람인데, 이 사람이 아니면 망하는 거예요. 그 사람을 내가 빼왔거든요. 재간도 좋지요. 나를 죽이겠다고 밤낮 지키는 걸 가 가지고 녹여 왔어요. 무엇으로? 협박 공갈이 아니예요. 사랑으로. 일년 반 만에 완전히 빼왔어요.

제리 화웰이 나를 원수시했는데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 오른편 강도같이 왼편 흑인 원수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지지하는 성명을 하는 놀음을 했거든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우지 않고 통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통일이 벌어진다구요.

통일 각도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오늘 한국통일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 되어 가지고 내가 종적인데 있으면 통일교인은 횡적인 기준에서 달려라 이거예요. 달리면 되는 겁니다. 내가 나라를 위해서 이 기반을 닦았으니 여러분이 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기반닦는 데는 종족들이 연합해라 이거예요.

종족들이 연합할 때가 왔으니 그거 이상하지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지 사흘도 안 돼 가지고 나보고 지금…. 옛날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총재를 우습게 알고, 욕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나요? 이런데 종장(宗長)들이 모인 연합에서 나를 모셔다 총장이 되라고 그러니…. 연합 총장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하늘이 도우시니 그런 거예요. 전부 다 준비되어 있다구요.

김일성이 언제 죽을지 알아요? 김일성이 죽으면….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지금 말이예요. 중공도 김일성에 대해서 개방하라고 하고, 소련도 김일성에 대해서 개방하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 이 오만한 놈의 자식아, 올림픽 게임이 남한에 있어서 소련이 참석하고 중공이 참석했는데 넌 반대하지 않았어?' 하는 거예요.

선전하기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올림픽 대회가 전부 실패해 가지고 비참하게 되어 있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선전하고 있는 걸 소련과 중공이 볼 때 `이놈의 자식! 주인 양반들이 행차하는데 나발 불고 북 치고 후원해야 할 텐데, 네가 먹칠하고 똥칠해, 이놈의 자식아? 졸개 새끼 요놈의 자식, 조그만 녀석이 까불고 있어. 개방해!' 하는 거예요. 개방해 봐라. 개방해! 중공도 남한하고 개방하겠다 이거예요. 따라와라 이거예요. 소련도 남한하고 개방하겠다 이거예요. 개방의 문을 누가 열었게요?

그래서 선생님이 공산세계에까지 섭리적 전환식을 발표하고, 세계통일국개천절을 10월 3일에 선포해 버렸다구요. 여기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현정부가 아는 거예요. 아는 게 뭐냐 하면 `문을 열자, 열자' 하는 거예요. 그래 자꾸 해라 이거예요. 김일성이가 문을 여는 날에는 망하는 거예요. 문을 여는 날에는 저기서 나와서 남한을 봐도 망하는 거고. 문만 열면 말이예요, 삼팔선만 열어 놓으면 망하는 거예요. 여기 나와 보면 이북에 있을 사람 하나도 없어요. 이북 사람은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남한에 와 가지고 종살이라도 하려고 그래요. 그게 김일성이 따라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큰일나게 만들어 놓았나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보우하사. 무슨 말이냐? 한국을 보우하사가 아니고 문총재를 보우하사. 세상에 이런 말 할 자신 있는 사람 있어요? 여기 노대통령이 그런 말 하고, 김대중이가 그런 말 하고, 김영삼이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아이구, 나 대통령 해먹겠다!' 하고…. 나는 대통령 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아, 세계 대통령을 내가 지금 전부 다 가르치고 있는데! 대통령을 몇 사람 만들었는데 지금. 한국 정보부,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중국이 보따리 싸 가지고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판이라구, 지금. 알겠어요? 12억 인류가.

그때도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겠어요? 닭 쫓던 개가 지붕 바라보는 운세지요. 통일교회는 호박이 넝쿨째로 들어오는데, 거기서 짖다가 벼락맞아 깔려 죽을 걸 몰라?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으면서 이 놀음을 하지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예요. 천하를 주름잡고 영계를 주름잡고 지금까지 사는 사람이 모르고 이럴 줄 알아요? 미욱한 무식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