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해방과 나의 소유권 1993년 03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6 Search Speeches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선포하" 시대가 온다

그래, 미국도 약소 국가들이 말을 안 들으면 총칼을 써도 괜찮다고 해 가지고 폭력으로써 모든 걸 때려잡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래도 이제는 마지막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는 데는 돌아갈 길이 없으니, 이것을 세계적으로 선포해 줘야 됩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바꿔서 반대로 가야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와서 이것이 세계적입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판도에서 교차됨으로 말미암아 여기 와 가지고 한꺼번에 갖다가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접붙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올라온 것을 반대로 해서 접붙이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담 가정은 가정적인 왕권, 종족적인 왕권, 민족적인 왕권, 국가적인 왕권, 세계적인 왕권을 대치해 가지고 7년간에 7단계의 기준을 갖다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을 반대해서는 자기들이 손해 나는 것을 안다구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돌아갈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이 품을 수 있는 욕망, 사탄이 뭘 하면 좋겠다는 것은 전부 다 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전권을 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다 잃어버렸습니다. 사랑을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고, 남편을 잃어버렸고, 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제일 귀한 것인데 말이에요. 아들딸을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세계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 가 보면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순결로 보나 모든 전통으로 보나 여기에 희망이 보인다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가정적으로도 세계를 주고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꼭대기에서 보나, 다 같은 자리에서 내려다보나, 평면적으로 내려다보나 전체가 그렇게 비추어짐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점점점 무르익어 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탄세계에 없는 참사랑이 있고, 이상적인 국가, 이상적인 평화세계의 모델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점점 드러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