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천승일 1979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8 Search Speeches

제일 비참한 자리-서 복귀해 나와야 할 우리

여러분들, 400년만에 이 미국을 사고도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내가 그것 사겠다!' 그럴 것 같아요? 「아니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세계에서 번 돈을 갖다가, 환드레이징을 통해서 번 돈을 전부 다 백 퍼센트 바쳐야 돼요. 백을 벌었으면 말이예요, 백을 벌었으면 백에 하나를, 내려올 것이 아니라 백 일을 바쳐야 돼요. 백 일을 갖다가 바쳐야 한다구요. 내 지갑에 일 전이 있으면 그 일 전을 보태서 바치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로 돌아가요. 그래야 하늘의 주관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해라, 해라, 해라' 하는 거예요. '그래도 난 환드레이징 싫어. 나 어디 선생님이나 따라다니고 그저 좋은 거 먹고 그저 칭찬이나 받는 게 좋아'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지배를 받을 수 없어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모든 사탄세계의 제물을 완전히 취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탄편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길은 이걸 자기로 행하는 길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에 전도되어 들어오게 되면 대번에 가야 된다구요, 환드레이징 하러, 통일교회의 신앙은 환드레이징이라는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절대 분별 못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서, '그 환드레이징 하면 내가 배 고플 전 많이 사 먹고, 그저 좋은 덴 실컷 구경도 하고 말이야, 마음대로 전부 다 이거 쉬면서 하지'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제일 비참한 자리, 제일 고생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처음에는, 처음에는 걸어다니라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전부 다 어디에 뭐…. '차 없으면 나 환드레이징 못 해' 그런 수작은 관두라는 거예요. 그만두라는 거예요. 걸어다녀요. 걸어다니라구요. 십일호 차, 십일호 차! (웃음) 내가 그렇게 하라고 여러분들 환드레이징시켰어요? 그렇게 하려면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했다가는 미국 망해.

그게 선생님 생각이예요. 선생님의 관념이라구요. 그게 선생님, 레버런 문의 생각이예요. 하나님 생각이라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예요. 여러분들 불평하지 말라구요. 참소하는 거예요. 불평했으면 내가 벌써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갔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만큼 고생했어요? 에라 이 못된 놈, 무슨 고생을 했느냐 말이야. 사탄이 지금까지 선을 공략하던 모든 전법을 전부 사용해서 공격해요, 전부. 하나님의 것을 전부 다 가져가요. 전부 다 이렇게 싸워요.

그래 가지고 땅에 가만히 엎디어 가지고 산지사방에서 쏩니다. 쏘다 보니, 자기들 편…. 내가 엎드려 있으니까 쏜 게 자기 편들에게 다 맞는다구요. '아이구, 결국은 우리가 손해로구나' 한다구요. (웃음) 언론계도 쏘다 보니 자기들이 다 맞았다는 거예요. 정부가 전부 쏘다 보니 자기가 전부 맞았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하나님의 작전에, 하나님의 작전에 걸렸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역사 이래에 말이예요, 하나의 개인을 두고 전세계의 40억 인류가 왕왕왕 왕왕왕 몰아대는 단 한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그렇게 문제 되는 한 사람이 나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레버런 문이 역사 이래에 처음 나오는 선한 선생님이 아니면 제일 악당 선생님일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레버런 문이 오늘날 뭐 세상 사람이 '재림주고 뭐 어떻고 어떻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재림주래. 뭐 어떻고 어떻고 뭐, 거 뭐뭐야!' 하면서 이렇게 저희들끼리 야단하고, 전부 다 이러는데….

그러면 레버런 문이 사실 그러한 자리에 섰느냐 안 섰느냐가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런 자리에 섰어요? 「예」 그런데 세계 사람이 '왕왕왕 레버런 문 핍박하자. 우리들한테 그런 핍박을 받아야 된다 이거야, 우리한테' 그렇게 떠들었나요, 안 떠들었나요? 「떠들었습니다」 다른 것은 그만두고 거기에서 반대받는 데 내가 일등입니다. 역사 이래 챔피언 자리를 내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 킹 오브 컨트러버시(king of controversy;논쟁의 왕). (박수) (웃으심)

그건 뭐 미국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구요. 세계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없고, 종교인·공산당 누구나 물론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형제 우리 아들딸도 전부 다 그렇게 믿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게 되어 있다 그거예요. 우리 아들딸도 그렇고 우리 여편네도 다 마찬가지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다 그래요. 그거 틀림없지요? 「예」 그러면 제일 나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니까 그렇다, 혹은 제일 좋은 일을 해서 그렇다, 어느 거예요? 「좋은 일」 이것들, 너희들은 통일교인이라서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