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5 Search Speeches

4대 원수의 나라를 사'해야

그래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문총재에게 있어서는 이 종적인 부모의 책임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완수, 가정적으로 완수, 그다음엔 종족적으로 완수, 그다음엔 민족적으로 완수…. 미국까지 가 가지고 세계적으로 통일교회 가정들이 전부 다 이제 존경받게 돼 있다구요. `야, 합동결혼식이 좋다!' 해 가지고, 이제 모집해 가지고 광고할 때 한 사람 두 사람, 수십 명 수백 명이 생길 거라. 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올림픽 때 내가 한 십만 쌍, 백만 쌍 결혼시켜 주면 다 끝날 거라. 백만 쌍이 뭐예요? 십만 쌍만 해도 다 끝나지요. 이제 그럴 때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세계 이상 사랑하고 넘어섰다는, 사탄이 나라 사랑하던 이상, 세계 사랑하던 이상 우리는 사탄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이 사랑하는 것을 칠 수 있어요? 그러니 사탄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나를 사랑하고 넘어가야 한다' 하는 고개를 문총재는 세계가 반대하는데 3년 동안에 싹 넘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년 반 걸렸구만. 그것이 미국 작전이예요.

미국에 가게 되면 문총재 때려죽이라고 조야에서 나발을 불고 야단하지만, 그러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훌륭한 사람이 한번 와서, 유명한 문총재가 와서 강연한다 하고 신문에 한번 나면 그다음에는 또 하더라도 신문에 안 난다구요. 그렇지만 3년 반 동안 연속적으로 `때려잡아라, 때려잡아라' 이러면서…. 죽지 않거든요. 죽지 않으니까 죽을 때까지 그 나발 불게 되어 있어요.

이런 바람이 미국에 들어 올라가다 보니, 저놈 따르다 보니, 여편네가 저놈의 산고개를 못 넘어갈 텐데, 잡으려고 따라오다 보니 산고개를 넘었다 이거예요. 혼자는 못 넘어갈 텐데. 미국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도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와 전부 다 법정투쟁을 해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다구요. 독일에서도 그랬고, 불란서에서도 그랬고, 일본에서도 그랬고, 그다음에 한국에서도 그랬고 전부 다…. 법정을 통해서 다 모가지를 자르려고 했지만 자진 후퇴하는 겁니다. 손 잘못 댔다간 죽겠지. 요즘도 그래요. 미국에서 제일 손대기 어려운 것이 문총재 단체라고 해요. 나쁜 일을 안 해요. 나라를 구해 주려고 피를 팔아서 일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문총재는 4대 원수, 아담을 뿌린 것이 열매맺힌 나라, 해와를 뿌린 것이 열매맺힌 나라, 그다음에 가인을 뿌린 것이 열매맺힌 나라, 아벨을 뿌린 것이 열매맺힌 나라, 이 4대 원수의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나의 원수지요? 한국이 내 원수 아니예요? 아담국가가 되어야 할 것인데 못 되어 가지고 악마, 대사탄이가 되었어요. 이걸 수습해 가지고 다시 부활시켜 나오는 거예요. 이젠 다 부활되었어요. 뭐 정당 총재들이 나를 싫어하지, 그 이외 사람들은 나를 다 좋아한다구요.

기성교회 목사들한테 물어 보라구요. 문총재 개인으로 보면 애국자라고 하지, 애국자 반대를 뭐라고 그러는가요? 역적이라고 그래요? 마음은 안다구요. 그 녀석들 전부 다 원리 말씀을 숨겨 가지고 읽잖아요, 꿍꿍이 수작 하면서 어떤 때는 개인적으로 전부 다 통일교회 원리 말씀 말하고 있으면서 말이예요. 들어가 가지고는 책을 숨겨 놓고 읽으면서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밥줄이 떨어지겠으니까, 밥 목사들이니까. 데데하다는 거예요. 그따위 녀석들은 여기 찾아와도 붙어 있지를 못해요. 한번 차 버리면 왱가당댕가당 벼랑에 떨어져 구를 텐데 그게 무슨 천국 가요? 목사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써먹지를 못해요. 무용지물이예요. 아시겠어요?

개인 각도를 맞추고, 가정 각도를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수난길이예요. 사탄은 그저 이러는 거예요. 나라 사랑하는 데 문총재, 세계 사랑하는 데 문총재. 지금 그렇습니다. 공산당까지 사랑하는 데 문총재예요. 소련 공산당, 요전에 소련에서 두 시간 반 동안 레버런 문에 대해서 전국 방송을 했다나요? 점점점 문총재 힘이 소련 전역에 미쳐 들어오고, 케이 지 비(KGB)까지, 정치국까지 우리 스파이들이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니 기성교회 내에 우리 스파이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똥싸개들까지 다 알고 있지만 말을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