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집: 승한일(Ⅱ) 1974년 05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5 Search Speeches

승한식은 가인 아벨 탕감복귀를 "" "" -사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와 선생님이 고생을 많이 하면서 올라왔다구요. 욕을 먹고도 한번이라도 신문에 내 가지고 담당자와 싸워 봤어요? 또, 그렇게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이 살아 계신데 죽은 하나님처럼 그저…. 무능력한 하나님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하나님을 지금까지 모시고 왔지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을 반대하고 별의별 악한 짓을 하고 배반 하더라도 그 녀석들이 더 잘산다구요. 그런 놀음을 지금까지, 하늘이 손을 안 대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원칙에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인류를 걸고 개인적으로 규합하고, 가정적으로 규합하고, 종족적으로 규합하려 하는 것입니다. 초세계 국가 정상에는 미국이 있지 않느냐? 초민족적으로 영적으로 규합한 미국 국민, 미국 교회를 이루게 되는 날에는 세계 기독교의 운세는 내 손아귀에 거두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3년노정은 추수 기간이라구요.

미국이 하늘의 축복을 받았던 모든 운세가 이제는 선생님의 손아귀에 들어오는 거예요. 반대하는 날에는 몽땅 빼앗기는 거예요. 미국이 선생님을 왕창왕창 반대하게 된다면, 한국에서는 '왜 한국 사람 문선생을 반대 하느냐' 하게 되고, 자꾸 이러게 되면 동양 사람들은 '이 서양놈들, 우리 동양 사람 문선생님 찾자'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반대로 된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한편이 몰면 한편은 굽힐 수 있는 그런 체제로 그 환경이 안팎으로 딱 되는 날에는, 미국이 그저 폭풍 같은 바람을 일으키며 반대하게 된다면 이쪽은 철옹성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시아인까지 규합할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고 어쨌든 손해는 안 보는 거예요. (웃음) 그들이 환영하면 미국 편이고, 반대하는 날에는 또 반대로 얻어지는 것이 있어요. 왔다갔다하면서 주먹을 쥐는 거예요. (웃음) 자, 그러니 싸울 만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겹다고 하면서 고생하지만, 이제는 여러분들도 좋다구요. 그렇잖아요? 좀 타서 새까매지기는 했지만 말이예요. 그러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미국의 모든 운세를 이어받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돌아올 때는 대한민국이 우리를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열려야 될 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그렇게 되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설명은 안 할 거예요.

여러분이 찾는 하나님은 공식적 섭리로서 프로그램을 짜고 모든 역사적 설계를 갖다 맞추는 거예요. 가인 아벨 원칙으로 환경적인 요건을 따라 가지고 일치되게 될 때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무리 공산당이 드세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게 되면…. 그렇잖아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니까, 하늘 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에서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 막연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래서 이번에 와서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것을 바꿔 놓은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역사를 다 탕감하기 위해 우리가 당했던 것을 바꿔 놓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 자신도 원수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께 '하나님이여! 지금까지 하나님이 슬펐던 그 놀음을 가지고 원수를 제거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내가 기도하면 걸리는 것이었어요. 희생하는 제물이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그러니 피를 흘리면서라도 다리를 짤리우면서라도 어떻게 하느냐? 그저 갈 길을 바쁘게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변호하고 그것을 방어해 달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신문에 한번 내 가지고 반박했어요?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20년 동안 반대했지만 나는 그저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이해해 주고 나오는 거예요. 이제는 허리가 나았다구요. 이제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응?「예」 어느 한 때에 이것이 저끄러졌기 때문에 이것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그 누가 나와야 돼요. 이것을 바꿔 놓는데 주먹구구식으로 '바꿔 놓자' 해 가지고, '바꿔 놨다'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구요.

모든 역사적인 사조의 갈래를 갈라 가지고 이것을 보여서 개인적으로 침범 못 하고, 가정적으로 침범 못 하고, 국가적으로 침범 못 하고, 세계적으로 침범하지 못하는 승리적인 기원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