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섭리사적 현시점 1979년 10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2 Search Speeches

오색인종을 하나 만"" 통일교회의 국제합동결혼식

오늘 말씀 제목이 무엇이냐 하면 '섭리사적 현시점'이예요. 그러면 도대체 새시대라는 것이 뭐냐?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영계의 수많은 담벽이 있던 것을 종교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 열어 놓았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도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겠어요? 「예」 이것을 무엇으로? 사랑을 가지고.

오늘날 지구성에 있는 수많은 민족을, 오색인종을 사항을 중심삼고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구라파에 가서 전부 다 축복해 주었다구요. 통일교회는 지금 국제결혼시대로 들어왔다구요. 그거 알아요? 「예」 여기 국제결혼한 패들도 있구만, 선생님이 축복해줄 때 맨 처음에는 우리 아가씨들이 전부 다 미국 사람한테 시집 안가겠다고 하더니 요즈음에는 선생님 보면 미국 사람한테 시집가겠다고,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후보자가 점점 많이 나온다면서?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들은 정보가 그거 헛말이예요, 사실이예요? 여자들, 그거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남자들, 그거 사실이예요? 내가 소문 듣고 왔다구요. 내가 뉴스가 빠르다구요. (웃음) 미국에 앉아 있지만 다 알고 앉아 있다 이겁니다.

요전에 미국의 유명한 천주교 잡지에도 나왔지만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결혼방법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다 이겁니다. 지금 이게 문제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가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 미국의 국무장관을 만나 가지고 절충해 가지고 말이예요, 외무부 장관을 만나서 한국 대사관이면 한국 대사관, 각국 대사관에서 지금까지 통일교인을 못 나가게 비자를 안 내줬지만 내주도록 했어요. 이래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이 될지 워싱턴 광장이 될지 모르지만 1만 명 축복하는 것을 미국이 대대적으로 환영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거 한번 하면 좋겠지요? 그럴 때 우리 부모들 잘하면 미국에 갈 수 있다구요. 욕먹고 아들딸한테 천대받고 쫓겨나고 그랬던 나이 많은 사람들 말이예요, 그때 되면 할머니들 초청할지 모른다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열심히 기도하라구요. 자기들에게 이익이 있어야 기도하지요. 자기 갈 길, 죽는 날 준비하지 뭐 열심히 하겠나, 그거 하면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 「좋습니다」

무엇을 하느냐 하면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한다 이거예요. 국제적인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초민족적으로. 구라파에 가서 축복해 줄때 구라파 사람들이 27개 국에서 모였는데 영국 사람끼리 짝지어 준 것은 2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전부 다 국제결혼이라는 거예요. 독일 사람 싫다고 하면 불란서 사람하고 해주고, 불란서 사람 싫다고 하면 영국 사람하고 해주고, 거의 전부 다 그렇게 해줬다구요.

'전부 다 눈 감아!' 하고는 이렇게 재까닥 재까닥 하는데 당해 낼 수 있어요? 가만 보고 '선생님, 나 이 사람 싫습니다' 이런 사람들 전부 다 심리분석을 해 가지고 내가 세밀하게 '요 사람은 이렇게 생겼으니…' 하며 설명을 해주는 거예요. 설명을 들어 보니 전부 다 맞거든요. 거짓말 아니거든요. 그러니 '선생님,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래요. 어떻게 알긴 어떻게 알아? 그게 내 직업인데. (웃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런 무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종족이 생겨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 가지고 새로운 가정이 편성되고, 새로운 종족이 편성되고, 새로운 민족이 형성된다 이겁니다.

그 민족, 그 종족, 그 씨족, 가족에게 '전부 다 어디에 가 살 거야? 한다면 어디에 가서 살겠다고 하겠어요? 「대한민국요」 대한민국! 세계 사람들이 다 들어와 살겠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한 평 팔아서 만 평을 살 수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의 땅을 팔고 대한민국 한 10배 쯤 되는 데 우리가 샀다면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거기 가지요. (웃음) 그 땅을 전부 다 또 사려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럼 그 10배 쯤 받아 가지고 또 10배 해서…. 저 남미 아르헨티나에 지금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또 하고…. '이제 우리는 국제화 시대로 들어왔으니 대한민국에만 있을 게 뭐야? 세계적으로 놀아나야지. 이리 와라' 하면 '예─이' 한다구요. (웃음) 그럼 또 거기서 10배 받고 그러는 거예요.

이제 대한민국을 내가 도울 때가 왔다구요. 내가 한국을 중심삼고 그런 거 하려고 하는데…. 그럴지, 안 그럴지 궁금하지요? (웃음)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구요. 그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그렇지만 내가 지금까지 거짓말 안 한 실적을 봐 가지고 이것만 거짓말 될 수는 없다고 보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말이예요. 기분 좋지요? 「예」 아까부터 웃지 않던 아가씨가 웃는 것을 보니까 기분 좋은 모양이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