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천승일 1979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0 Search Speeches

천승일은 하늘과 -사와 인류와 미래 앞- 승리를 선포한 날

그러면, 이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오색 가지 알록달록한 것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적으로 전부 다 왕왕왕 반대받는 것은, 통일교회인들 하나돼라고 그래요, 전부 다 갈라지라고 그래요? 부모가 전부 다 무슨 뭐 키드냅(kidnap;납치)하고 말이예요, 그 야단하고 있는데, 그거 전부 다 망하게 하려고 그래요, 레버런 문하고 절대 하나되라고 그래요? 왜그래요, 왜? 「하나되게 하려고 그럽니다」 알긴 아누만. (웃음) 「예」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파란눈, 갈색눈, 검은머리, 갈색머리 모두 하나됐어요? 「예!」

하나님이 볼 때, '이놈 레버런 문아, 네가 내 사랑을 다 빼앗아 가는구나. 강도 같은 녀석이구나' 이러겠어요? 「아니요!」 '오 내 아들아, 어서 해라. 어서 해라' 그러지요? 「예!」 (환호. 박수)

역사적 관점에서 그렇게 볼 때에, 레버런 문이 미국을 중심삼고 이 오색 인종이 모여서 한데 사는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세계적인 파동을 일으키고 세계적인 핍박을 받으면서 오늘날 세계적인 심정권을 만들고, 사랑의 씨족이라는 이런 명분과 명사까지 내 붙여 가지고, 지금까지 이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을 위해서 새로운 민주세계,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지상천국의 이념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녹음이 잠시 끊겼음)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예!」 미국 나라가 반대하는데도? 「예」 어떻게 할 거예요? 헤엄쳐 갈 거예요, 이거 요렇게 해 가지고 숨어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헤엄쳐서요」 상어에게 잡혀 먹힐지 알아요? 상어에게 잡혀 먹힐래요? 「예!」 그럴 때에 사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운동 역사에 있어서 이 이상 문제될 수 있는 해가 어느 때 또다시 있을 것 같아요? 그때가 언제예요? 그때가 언제일 것 같아요? 그것이 이렇기 때문에 1976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거 틀림없지요?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FBI하고 CIA전부 다 레버런 문을 욕해요. 욕한다구요. 그러니까 말이예요, 통일교회 몇 년 전에 들어온 사람들은 '에이구, 에이구, ' 이랬다구요. (웃음)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누굴 위해? 하나님이 보호하사 통일교회를 지지해서 대승리했다구요. (박수) 그런 싸움이라구요. 80년대까지 끝나면 모든 게 다 끝난다구요.

그걸 볼 때에, 이러한 배경에서 저 한국 산골짜기에 단 한 사람 레버런 문이 나타나 가지고 자유세계를 중심삼은 거대한 미국,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미국, 전인류가 전부 다 바라보는 이런 입장에 설 수 있다고 나는 봅니다. 미국 국회하고 싸우는 거예요, 미국 국회하고. 알겠어요? 미국이란 골리앗 앞에 다윗과 같이 내적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믿어져요? 「믿어집니다」 여러분들이 잘 믿었다면 뭐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된다고 말했지만 여러분들이 믿었어요? 다 안 믿지요. 그래요? 「믿습니다」 믿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예요. 그렇지만 사실이예요. 사실이라구요.

이런 싸움을 해서, 이렇게 싸우는 데 하늘이 개입해 들어가고, 역사가 개입해 들어가고, 인류가 개입해 들어가고, 미래가 개입해 들어가서 우리가 이겼다는 선포를 할 수 있는 날, 그날이 천승일이라는 날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로운 천기 1년이라는 해를 정할 수 있다 이거예요. 새로운 새시대의 일년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위를 가지고 사탄 앞에 수세의 방향을 공세로 바꿔야 됩니다. 그래서 홈 처치를 중심삼고 각 지역을 공습하는 거예요. 부응─. 홈 처치에서 이기면 민족에서 이기는 것이요, 국가에서 이기는 것이요, 세계에서 이기는 것이요, 다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 공격전이 벌어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