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집: μ°ΎλŠ” μ‚¬λžŒλ“€ 1972λ…„ 10μ›” 29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146 Search Speeches

자주적인 μ-­λŸ‰μ„ ν‚€μ›Œμ•Ό ν•  λŒ€ν•œλ―Όκ΅­

남뢁이 μ—‡κ°ˆλ € 아무리 μ†Œλ§μ„ 가지렀 해도 κ°€μ§ˆ 수 μ—†λŠ” ν˜„μ‹œλŒ€μ— μžˆλŠ” 이 ꡭ면의 정상을 λ°”λΌλ³΄κ²Œ 될 λ•Œ, ν•œκ΅­μ€ μ–΄λ””λ‘œ 갈 것이냐? μ„œμͺ½μ„ 바라보면 쀑곡이 있고, 뢁μͺ½μ„ 바라보면 μ†Œλ ¨μ΄ 있고, 동남μͺ½μ—λŠ” 일본이 있고, 뢁μͺ½ μ‚ΌνŒ” μ΄λΆμ—λŠ” 김일성이가 μžˆλŠ” 것이 μ•„λ‹ˆλƒ? 여기에 헐벗고 μžˆλŠ” 이 민쑱이 μ–΄λ””λ‘œ 갈 것이냐? μ•žμœΌλ‘œ κ°€μžλ‹ˆ 길이 λ§‰ν˜”κ³ , κ°•λŒ€κ΅­ 미ꡭ을 λ°”λΌλ³΄λ‹ˆ 이미 λ°°μ²™ν–ˆκ³ , μ˜†μ— μžˆλŠ” 일본은…. 아무리 κ°•λŒ€κ΅­μ΄λΌ ν•˜λ”λΌλ„ 그듀을 믿지 λ§λΌκ΅¬μš”. 그듀이 μ°Ύμ•„μ˜€λŠ” 것은 μ‚Όν‚€λ €κ³  μ°Ύμ•„μ˜€λŠ” κ²ƒμž…λ‹ˆλ‹€. 쀑곡도 믿지 말고, μ†Œλ ¨λ„ 믿지 말라.

이미 λ§‰ν˜€ 버린 이 λ―Όμ‘±, 역사도 κ·ΈλŸ¬ν•˜λ“―μ΄ 세계 정세도 λŒ€ν‘œμ μœΌλ‘œ λΉ„μ°Έν•œ 운λͺ…κΆŒμ— μ‚΄κ²Œ λ˜μ–΄ μžˆλŠ” 것이 ν•œκ΅­μ΄ μ•„λ‹ˆλƒ? 월남보닀도 더 λΉ„μ°Έν•œ μžλ¦¬μž…λ‹ˆλ‹€. μ•ˆ κ·Έλž˜μš”? μ–΄μ°Œν•˜μ—¬ κ°•λŒ€κ΅­μ˜ ν‹ˆλ°”κ·€μ— 끼어 가지고 μ΅œν›„μ˜ μ‹ μŒκ³Ό λ”λΆˆμ–΄ 자기 μžμ²΄κ°€ μƒμ‚¬μ˜ 결정을 ν•˜μ§€ μ•ŠμœΌλ©΄ μ•ˆ 될 λΉ„μš΄μ˜ μžλ¦¬μ— μ„°λ˜κ³ ! 이것이 ν•œλ―Όμ‘±μ˜ 운λͺ…이 μ•„λ‹ˆλƒ! 이 운λͺ…이 온 것을 μ•Œκ³  이 운λͺ…을 μœ„ν•΄μ„œ ν†΅μΌκ΅νšŒλŠ” λ‚¨μ•„μ‘Œλ‹€λŠ” 것을 μ—¬λŸ¬λΆ„μ€ μ•Œμ•„μ•Ό λœλ‹€ μ΄κ±°μ˜ˆμš”.

밀이면 λΆλ…˜ν•˜λŠ˜μ„ λ°”λΌλ³΄λ©΄μ„œ λ™κ°•λ‚˜ μžƒμ–΄λ²„λ¦° 이 민쑱을 ν’ˆκ³  μ‚¬λž‘ν•  수 μžˆλŠ” κ·Έ μ• κ΅­μžκ°€ μ–΄λ”” μžˆλŠλƒ? ν•˜λ‚˜λ‹˜μ΄ μ„ΈμšΈ 수 μžˆλŠ” μ• κ΅­μžλ₯Ό λ§Œλ‚˜κ³  싢은 것이 μ—¬λŸ¬λΆ„μ˜ μ†Œμ›μ΄ μ•„λ‹ˆλ”λƒ? 이 민쑱의 μ†Œμ›μ΄ μ•„λ‹ˆκ² λŠλƒ? 이걸 μ•Œμ•„μ•Ό λ©λ‹ˆλ‹€. μŠΉκ³΅νŒ¨λ“€μ„ 두고 이 μ—„μˆ™ν•œ 과제λ₯Ό 바라볼 λ•Œ 곡산당을 λ°©μ–΄ν•΄μ•Ό λ©λ‹ˆλ‹€. κ·Έλ¦¬ν•˜μ—¬ λΆ€νŒ¨ν•˜μ—¬ μ£½μ–΄κ°€λŠ” κΈ°λ…κ΅μ˜ μš΄μ„Έλ₯Ό λ§‰μ•„μ€˜ 가지고 λΆ€ν™œμ‹œν‚€μžκ³  ν†΅μΌμ΄λΌλŠ” λͺ…μ œλ₯Ό 가지고 λ‚˜μ˜¨ 것이 μ•„λ‹ˆλƒ? 이 사λͺ…이 이루어져 이 λ•… μœ„μ— 승리의 κΈ΄ κΉƒλ°œμ„ 꽂고, 백포μž₯을 κΉ”κ³  ν•˜λ‚˜λ‹˜μ„ μ˜μ ‘ν•  수 μžˆλŠ” 그날이 μ‚Όμ²œλ¦¬ λ°˜λ„μ˜ μ–΄λŠ κ³³μ—μ„œ μ΄λ£¨μ–΄μ§ˆ 것이냐?

μ—¬λŸ¬λΆ„, 이것을 λΆ„κ°„ν•΄μ•Ό ν•  λ•Œ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 μƒλ‹˜μ€ μ—¬μ „νžˆ μ‹¬κ°ν•œ μžλ¦¬μ— μžˆμŠ΅λ‹ˆλ‹€. μˆ˜μ‹­ λ…„ ν”Όν˜λ € 온 μ΅œμ’…μ˜ 결말은 무엇이뇨! 이 민쑱을 λΆ™λ“€κ³  ꡬ할 수 μžˆλŠ” 길이 μ—†κ±°λ“ , 미ꡭ의 νž˜μ„ μ΄μš©ν•΄μ„œ ꡬ할 수 μžˆλŠ” 길을 λͺ¨μƒ‰ν•΄μ•Ό ν•  μ„œκΈ€ν”ˆ 사정이 μžˆλŠ” 것을 μ—¬λŸ¬λΆ„μ€ λͺ¨λ₯Ό κ²ƒμž…λ‹ˆλ‹€. 자주적인 민쑱을 좔ꡬ해야 ν•©λ‹ˆλ‹€. 슀슀둜 λͺ¨λ“  것을 κ°€λ € 가지고 λ„˜μ§€ μ•ŠμœΌλ©΄ λΉ μ§€λŠ” κ±°λΌκ΅¬μš”. λŒ€ν•œλ―Όκ΅­μ΄ 이것을 타고 λ„˜μ„ 수 μžˆλŠ” 주체 μ„Έλ ₯을 가지고 μžˆλŠλƒ? 아직 κ·Έλ ‡κ²Œ λ˜μ–΄ μžˆμ§€ μ•ŠμŠ΅λ‹ˆλ‹€.

μ—¬λŸ¬λΆ„, λ‚˜λΌλ₯Ό μ‚¬λž‘ν•˜μ§€ λͺ»ν•˜λŠ” μ‚¬λžŒμ΄ ν•˜λ‚˜λ‹˜μ„ μ‚¬λž‘ν•  수 μ—†κ³ , λΆ€λͺ¨λ₯Ό μ‚¬λž‘ν•˜μ§€ λͺ»ν•˜λŠ” μ‚¬λžŒμ΄ λ‚˜λΌλ₯Ό μ‚¬λž‘ν•  수 μ—†λ‹€κ΅¬μš”. λ§Œμ•½μ— 우리 λͺΈλš±μ΄κ°€ μ£½μ–΄ μžλΉ μ§€λ©΄ κ°œλ„ μ•ˆ λœ―μ–΄ λ¨ΉλŠ”λ‹€κ΅¬μš”. κ°œλ„β€¦. ν•œ 번 μ£½μ–΄κ°€λŠ” 것이 인생길이거든, 무엇을 μœ„ν•΄μ„œ μ£½μ–΄κ°”λŠλƒ ν•˜λŠ” 것이 κ°€μΉ˜ νŒλ‹¨μ˜ 기쀀이 λ˜λŠ” 것을 μ•Œμ•„μ•Ό λ©λ‹ˆλ‹€. 인간이 무엇을 쀑심삼고 μ‚΄μ•„κ°€λŠλƒ ν•˜λŠ” κ²ƒμœΌλ‘œ κ°€μΉ˜ 기쀀이 κ²°μ •λ˜λŠ” 것이 μ•„λ‹ˆλ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