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나를 알아보자 1979년 09월 30일, 미국 Page #112 Search Speeches

참부모를 모심으로 효자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께 가야 할 우리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이 하나님에게 돌아 가려면 영적…. 그 다음에는 영계가 무대예요, 영계가. 3차원의 영계의 훈련을 받아야 돼요. 영계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영계와 얼마나 하나되느냐 하는 훈련 장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늘 부모를 사랑하는 장소 입니다. 그 훈련을, 오늘날 이 땅 위에서 참부모를 대신해 가지고 영계와 실체세계 위에 하나님을 연결시키기 위한 이 사명을 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오게 됩니다. 메시아의 사명은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분은 진짜 우리를 사랑하고, 역사적으로 그 어느누구보다도 우리를 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패스, 패스, 패스여야 해요. '다했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영계에서 말이예요, 영계에 가서.

그래서 주님이 오기 전까지는. 참부모가 이 땅에 오기 전까지는 영계가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세상이 하나되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담이 많은 것을 전부 다 참부모가 헌다는 거예요. 이렇게 죽지 않고 살아서 몸뚱이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실체를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이걸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참부모는 육신세계뿐만이 아니라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러므로 죽어 가지고 수억만 년 훈련할 것을, 비로소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절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통하는 길을 닦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메시아 앞에 절대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어떤 영인에게도 절대 복종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하나님의 명령 앞에 절대 복종했다는 조건을 세우게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을 대신해서 절대 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늘나라의 백성들과 하나될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패스하려니까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주님을 왜 모셔야 되고, 재림주를, 참부모를 왜 모셔야 돼요? 영계와 하나님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에 제1부모, 제2부모, 제3부모가 심정적 유대를 맺어 사랑 가운데 묶어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대표할 수 있는, 심정적 승리권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타락함으로써 이게 전부 다 갈라졌어요. 이 셋이 전부 다 갈라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사랑해야 할 만물의 부모 앞에 효자가 되지 못했고, 나를 낳아 준 부모 앞에 효자가 되지 못했고, 이 영계와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지 못했지만, 선생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효자의 자격을 대신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악착같이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싸인을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전부, 국민학교고 무슨 뭐 상점이고 무슨 기관이고 그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대표해서 싸인한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냐? 환드레이징은 그 사랑권 내를 상속하기 위한 것이요, 전도는 그 사랑권 내를 상속하기 위한 것이요, 영계의 모든 시련과 모든 훈련은 전체를 상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전체 결론을 이론적 기준에서 완결지을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나면 개인도 따라가야 되고, 가정도 따라 가야 되고, 나라도 따라가야 되고, 세계도 따라가야 되고, 영계도 따라 가야 된다는 거예요. 주님은 모든 영계의 중심이요, 세계의 중심이요, 가정의 중심이요, 만물의 중심이요, 전체의 중심적인 입장에 있다는 결론도 거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통일교회에서 그런 책임을 하고 그런 훈련을 시킨다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이런 통일교회가, 또 무니가 왜 나빠요? 누가 뭐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니가 왜 나빠 이놈아, 무니가 이렇게 좋다는데 왜 나빠 이놈아? 어디가 나빠 이놈아? 너희들 왜 이러고 있어, 왜 이러고 있어, 왜? 왜 이러고 있어 이 자식들아! 확실히 하라구. 나는 무니야!' 그러라구요. (박수) 내가 미국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나는 이러한 무니의 주체자임을 자랑한다구요. 내가 국회에 나타나서 강연을 하더라도 무니됨을 자랑합니다. 미국 국민들과 싸우더라도 무니됨을 자랑하는 거라구요. (박수) 여러분들이 무니됨을 자랑하는 것이 미국 국민들이 반대하는 함성보다 높아야 되겠다구요. 세계가 반대하는 함성보다 높아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자랑하지 않고 다니면 용서 안 하겠다구요, 지금까지는 용서했지만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