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창조이상과 복귀섭리의 분수령 1989년 12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가" 길- 핍박의 시대" 지나가

곽정환이! 「예」 그런 것 전부 길 닦아. 「예」 협회장! 영어 할 줄 알지? 이놈의 자식들, 미국에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그거 다 써먹어야지. 한번 가 가지고 대사 부르고 총영사 불러 가지고 `이 자식!' 이렇게 이야기하라 이거야. 내가 그 재료를 주고 이번에 전부 지시하고 왔어요. `앞으로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계단 위에 서 가지고 너희들의 갈 방향을 가르쳐 주겠다' 그러고 살고 있어요. 그래, 문총재 잘사는 거예요, 못사는 거예요? 「잘사는 것입니다」 도망다니고 쫓겨다니는데 잘살아?

명장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것을 거쳐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위인, 성인은 그 자리를 거치면서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감옥 못 간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 노릇 할 수 없어요. 내가 무슨 말을 했나요? 감옥 못 간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 노릇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없다고 했어요?

앞으로 감옥 갈 수 있는 길이 없는데 어떻게? 감옥 간 거와 같이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감옥 간 것의 몇 배 이상 불쌍한 아프리카를 위해서, 아시아 오지의 불쌍한 사람들의 해방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아서 구해 주고 이름 없이 문총재와 사라지겠다는 놀음을 하게 될 때 그 나라는 역사적인 조국이 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틀린 말이예요,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왜?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을 지금 모셔 가겠다는 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통일교회 패들은 모셔 가겠다는 생각도 안 하는데. 선생님이 분주스럽게 자꾸 오거든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 「좋습니다」 세상에 까닭없이 기분 좋은 일이 없어요. 그 대신 여러분이 책임수행을 해야 돼요. 감옥 이상의 개척의 길이라도 갈 수 있는 사람들을 남기기 위해 시베리아 개척을 내가 할 것이고, 만주의 개발을 내가 할 것입니다. 아프리카 오지, 제3세계 남미 제국(諸國)을 개발하는 놀음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1989년은 모든 역사시대의 전환시기예요. 분수령이 되는 전환시기에 있어서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다 이루었어요. 다 이루었습니다. 탕감 고비, 통일교회를 핍박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시작하면 할수록 끝이 멀지 않아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주위에서 들이 갈길 거예요. 애비가 들이 갈기고 삼촌이 들이 갈기고 아들딸이 들이 갈길 수 있는 때로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가는 길 앞에 핍박의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 거예요. 지옥 천국은 물론이고 하늘 땅이 환영할 수 있는, 역사적 섭리사의 분수령을 넘은 이상경…. 그것을 넘어간 그 세계는 사탄이 상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1990년도서부터 10년 동안에, 선생님이 팔십 때까지 세계가 완전히 한 환경체제권 내로 옮겨질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쉬워요?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내가 요즘 보니까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지 `아이고, 자동차 안 보고 살 수 있는 세계에 가서 살면 좋겠다고 한민족이 꿈을 꾸겠구만. 아하, 그거 내 때야! 통일교회 패들 자동차 없이 아프리카 걸어 다니고 원숭이같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 (웃음) 내가 그런 생각도 해 봤어요. 거 못된 선생이지요?

거기에 가서 뭘하라는 거예요? 조상이 되고 왕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훌륭한 미국 나라 대통령 한 사람이나 오지의 조그만 약소민족의 왕 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천국에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적인 왕권을 부여하기 위한 섭리사가 목전에 다가온 것을 기쁨으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박수) 창조적 이상으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