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년 08월 11일, 한국 마산교회 Page #59 Search Speeches

예수가 십자가- 못박힐 수밖- --던 이유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르지요? 처음 듣지요? 여러분들, 예수 믿어요, 예수 구경해요? 「예수 믿어요」 예수 믿어요? 「예」 믿으려고 했지 믿지는 못했지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겟세마네 동산까지 누굴 데리고 갔나요?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걸 잃어버리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걸 잃어버리면 부모의 자리가 완전히 깨져 나가는 겁니다. 사탄이 끌고 가지요?

아담 해와의 가정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전부 사망의 골짜기에 부모고 원이고 다 집어넣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원칙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한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와 사위기대를 만들어 아담가정의 여덟 식구 기준을 축복해 줘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신랑 신부가 되고, 그 세 제자를 축복해 주면 여덟 식구가 되거든요. 그러면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여덟 식구를 복귀해 가지고 거기에 메시아의 죄짓지 않은 혈통의 인연을 연결시켜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를 버릴 수 없어요. 그들이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이래야 할 판인데도 불구하고, 예수는 죽겠다 살겠다고 하는데 세 제자는…. 지금 아버지 입장에서 선 것이 예수입니다. 죄의 사망의 결정은 부모가 했지만 가인이 씨를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제자는 가인과 마찬가지이므로 참부모 앞에 누구보다도 죄지은 모든 입을 회개하고 역사를 대신하여 탕감해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 있는데 쿨쿨 잠만 자고 있었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예수와 세 제자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세 아들을 잃어버린 것이 됐으니, 세 아들이 없게 될 때는 부모도 전부 다 끌려 내려가 가지고 망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사탄이 마음대로 끌고 가는 겁니다. 천리원칙이 그렇게 되었으니, 거기에 부합되어 있으니 '하나님 내주소' 하면 내주어야지, 안 내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한테 끌려가서 죽은 것입니다. 예수가 죽을 때 다 도망갔지요? 다 도망갔지요? 「예」 죽을 때 누가 제일 가까이 있었나요? 「베드로입니다」 오른편 강도예요. 예수와 같이 낙원에 따라 들어간 첫번째 우리의 믿음의…. 기독교 복음 역사에 낙원에 첫번째로 들어간 조상이 누구냐? 「오른편 강도입니다」 강도예요, 강도. 강도라구요.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