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2 Search Speeches

종교 지도자-게" 사'으로 교"하고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

영계를 수습하는 게 그래요. 영계에 수많은 여자들이 가 있지요? 주님 오면 전부 다 신부 되겠다고 수녀들이 얼마나 가 있어요? 그 죽은 영들이, 지상에 재림할 줄 몰랐는데 지상에 재림한다는 걸 알고 볼 때 `아이코머니야! 일생을 헛살았구만'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대표자들이 통일교회에는 안 들어온 교단이 없어요. 전부 다, 각설이로부터 춤추고 별의별 짓 다 하는 패들, 벌거벗고 춤추는 패들까지 다 들어왔다구요. 그것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내가 벌거벗고 춤춘다는 욕을 먹었지. 나는 벌거벗고 춤추는 것 보지도 못했다구요.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래 내가 세상의 죄보따리를 지고 전부 없애러 온 사람이니 그걸 다 갖다 걸어 놓아야지. 다 갖다 걸어 놓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내 이름이 국제 공산당입니다. 공산당이 미국에 보고하기를, `레버런 문은 1961년부터 1962년까지 국제 공산당 활동을 한 기록이 있다' 했다구요. 그런 보고서를 국무성에 떡 집어넣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들어가려니 이놈의 자식들이 안 들여 보내 주기 때문에 캐나다에 들어갔다구요.

캐나다에 들어가 가지고 미국에 들어가려니까 이 캐나다 주재 미국 대사가 깐죽깐죽하면서 비자를 안 내 주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 참 열렬하지요. 이건 안 내 주면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거든요. 내가 그러는 것보다 우리 패들이 말이예요. 대사관에 매일같이 새벽같이 다니고, 집으로 찾아다니고 떼거리로 몰려다니니까 이거 큰일났거든요. 그때사 하는 말이, 안 내 주는 이유가 뭐냐 하면 국무성의 옐로우 카드에 레버런 문이 국제 공산당으로 박혀 있으니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 옳다 됐다! 이놈의 자식들 내가 국제 공산당이야? (웃으심) 이래 가지고 내무부 장관을 통해 가지고 문총재가 지금까지 공산당과 일선에서 싸워 왔다는 역사적 사실을 전부 증거해 가지고 표창장…. 지금 표창장이 트럭으로 몇 대 될 거라. 남들은 표창장 하나 가지고 떡 걸고 다니는데 나는 표창장이 너무 많아 가지고 다…. 요즘에도 박사 학위 무슨 학위 주겠다는 거 `아이구, 시끄러워' 했다구요. 요사스러운 짓 말라는 거예요. 서로가 상주겠다고 표창해 주겠다고. 표창해 주면 자기 단체가 유명해지니까 자꾸 주겠다는 거예요. 집어치워!

문총재 불쌍하지, 당신들 어머니 아버지 나 반대 안 한 사람 있어요? 여기 아줌마, 얼굴 두툼한 아줌마 어디서 왔나? 기성교회에서 왔나? 처음 보누만. 응? 「서울 2교구에서 왔습니다」 옛날에 기성교회 믿었었지? 「안 나갔습니다」 안 나갔어? 저 아줌마는? 「2교구입니다」 그래도 문총재 나쁘다는 소리는 들었겠지? 「예」 그렇지. `예' 했으니까. 거 솔직하니까 됐구만. 나 욕하지 않은 사람 없다구요.

거 왜 그러느냐? 4천만이 아니라고 해라 이거예요. 사탄편에 딱 세워 놓고 들이쳐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들이치니…. 문총재는 어느 편에 섰나요? 하나님편에 섰나요, 사탄편에 섰나요? 4천만, 50억 인류가 들이쳐라 이거예요. 그것이 복주겠다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각도를 가지고 들이쳐라! 90각도를 맞추지 않고는 내 자체의 각도를 빼낼 수 없는 거예요.

여기에 불합격되어 치는 날에는, 90각도가 나타나게 될 때는 전부 다 재료가 되는 거예요. 말없이 점령하는 방법이예요. 핍박은 복받을 수 있는 하늘편 사람에게 그냥 하늘편의 물건을 전수시킬 수 없으니 사탄세계에 치게 해 가지고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 가지고 갚아 주는 방법이예요. 그게 핍박의 길이었더라.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빨리 문총재를 잡아죽이겠다고 하는 말이 이 동네 저 동네에 퍼져서 그런 말이 세계화할 때는 통일교회 시대가 온 줄 알아라' 했다구요. 그게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사탄은 치고 잃어버려요.

나는 대한민국에서 이정권을 도와준 사람이예요. 그런데 맞았어요. 도와주면서 맞았어요.

박정권을 내가 도와준 사람이예요. 박정권을 내가 도와준 게 정권을 도와준 게 아니예요. `대한민국이 이미 거기에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도우니 너는 가짜지만 내가 진짜의 자리에서 전통을 남길 거야. 어차피 어느때에는 바꿔치는 거야. 바꿔치지 않으면…. 네가 접붙여야지 내가 접붙이는 게 아니야' 이걸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하나님 앞에 정성을 들이는, 대통령 이상의 나라의 권위를 내가 붙들고 기도한 사람이예요. 박정희 이상 나라를 사랑했어요, 내가 붙들고. 박정희도 그렇잖아요? 자기는 호화롭게 살면서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청와대에서 별의별 짓 다 하는데 나는 감옥에 몰리고 쫓겨 다니면서 그늘에서 사는 불쌍한 생활을 하면서도 그들을 위했어요. 그들은 가인이예요. 나는 가인을 사랑하겠다는 사람이예요.

전대통령을 빼낸 게 누구였는데! 삼청동 저 굴속에 박혀 있는 것을. 이거 다 지나간 얘기인데, 전대통령을 만나서 물어 보라구요. `이 녀석아, 이렇게 이렇게 나라를 수습해야 돼. 엎드려 있지 말고…' 했다구요.

이러다가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3김(金)씨가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또 망치겠다구요. 3김 시대가 왔어요. 이렇게 싸움하다가는 군대가 나와 가지고 결사대가 나와 가지고 하루저녁에 다 벼락이 떨어질 지 모른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가만히 있나요?

내가 명령하면 하룻밤에 다 처치해 버릴 수 있지만, 그럴 법이 아니예요. 종교 지도자는 사랑으로 교화하여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쳐 가지고 굴복시키는 법을 알았으면 내가 왜 지금까지 일생 동안 욕을 먹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있나? 여기 있는 사람 지금 씨름해도 3분의 2는 다 나한테 질 거예요, 칠십이 됐지만. 한번 해볼까? (웃음)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어디 가다가 까부는 녀석이 있으면 한번 싹 쥐어 보면 맛이 달라요. 자기 몸을 지금도 보호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칠십이 된 노인이 이렇게…. 세 시간 됐다구, 세 시간. 하나, 둘, 셋. (웃음) 세 시간이 되어도 끄떡없지요? 피곤해 보이지 않지요? 「예」 욕을 하고 눈이 더 총총해 간다구요.

그래 우리 어머니가 이기겠어요, 내가 이기겠어요? (웃음) 아, 이게 물어 보는 거요. 어머니가 이기겠나요, 내가 이기겠나요? 우리는 아는거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내가 물어 보니까 답변해 봐요. 어머니가 이기겠나, 내가 이기겠나? 「어머님이 이깁니다」 어머니가 이겨? 「아버님이 이깁니다」 그래 이건 숙제야, 숙제. (웃음) 그 숙제 풀고야 천국 갈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