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를 "리" 목적이러한 모든 요건들을 중심삼은 봄은 어느 계절보다도 사랑의 하나님의 품을 깊이 상징하는 계절입니다. 이러한 봄을 맞이한 우리는 상대적으로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본연의 아버지의 품을 다시 한번 회상할 수 있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의 품에 직접 안길 수 있는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봄이 우리에게 안식을 주듯이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 안겨 지난날의 한스러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안식의 잠이라도 자서 천년의 꿈이라도 꿀 수 있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하고 잃어버렸던 본연의 모든 요건들을 봄절기를 통하여 다시 한번 재현시켜서 아버지와 인연을 맺는 것이 오늘을 기념하고 오늘을 축하하는 의의가 있지 않나 생각해서 몇 말씀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