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쒅쑱적 λ©”μ‹œμ•„ 1989λ…„ 01μ›” 08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47 Search Speeches

λͺ¨λ"  μ‘΄μž¬μ„Έκ³„λŠ" 주체와 λŒ€μƒ κ΄€κ³„λ‘œ λ˜μ–΄ μžˆμ–΄

인λ₯˜ 쑰상 λ˜λŠ” μ•„λ‹΄ 해와가 νƒ€λ½ν–ˆκΈ° λ•Œλ¬Έμ— 쒅ꡐ가 μƒκ²¨λ‚¬λ‹€λŠ” 것을 μš°λ¦¬λŠ” μ•Œκ³  μžˆμŠ΅λ‹ˆλ‹€. 본래 인λ₯˜ μ‘°μƒμ˜ 타락이 μ—†μ—ˆμœΌλ©΄ 쒅ꡐ가 ν•„μš” μ—†λŠ” κ²ƒμž…λ‹ˆλ‹€. 또 μš°λ¦¬μ—κ²Œ μ‹ μ•™μƒν™œ, μ’…κ΅μƒν™œμ„ ν†΅ν•œ κΈ°λ„μƒν™œ, μˆ˜λ„μƒν™œμ΄ ν•„μš” μ—†λŠ” κ²ƒμž…λ‹ˆλ‹€.

λ§Œμ•½μ— κ·Έλ ‡κ²Œ 됐닀면 이 세상이 μ–΄λ–»κ²Œ λ˜μ—ˆκ² λŠλƒ? κ·Έ 세상은 였늘 우리 인λ₯˜κ°€ λ‹Ήν•΄ λ‚˜μ˜€λŠ” 그런 세상이 μ•„λ‹™λ‹ˆλ‹€. 별닀λ₯Έ 세상, 인간듀이 μ§€κΈˆ μ²˜ν•΄ λ‚˜μ˜€λŠ” 이런 인λ₯˜μ—­μ‚¬μ— 잠겨 가지고 μ‹ μŒν•΄ λ‚˜μ˜€λŠ” 인λ₯˜μ˜ 정상(ζƒ…η‹€)이 λ˜μ§€ μ•Šμ•˜μ„ κ²ƒμž…λ‹ˆλ‹€. 이것을 μ΄ˆμ›”ν•΄ 가지고 ν•˜λ‚˜λ‹˜μ˜ μ‚¬λž‘μ— μ˜ν•΄ 가지고 μ΄ˆκ΅­κ°€μ μΈ 이상적 κΆŒμ— κ°€μ„œ μ‚¬λŠ” 인λ₯˜κ°€ λ˜μ—ˆμ„ κ²ƒμž…λ‹ˆλ‹€. κ·ΈλŸ¬λ―€λ‘œ `ν•˜λ‚˜λ‹˜μ΄ μžˆλŠλƒ μ—†λŠλƒ?' ν•˜λŠ” μ˜λ¬Έμ„ ν•  수 μ—†λŠ” μžλ¦¬λΌλŠ” κ²ƒμž…λ‹ˆλ‹€.

ν•˜λ‚˜λ‹˜μ΄ μžˆλŠλƒ μ—†λŠλƒκ³  ν•˜κ²Œ 되면 벌써 κ·Έ μžλ¦¬λŠ” ν•˜λ‚˜λ‹˜κ³Ό 관계가 μ—†λ‹€λŠ” 것을 λœ»ν•©λ‹ˆλ‹€. λ‚¨μžκ°€ 있으면 μ—¬μžκ°€ μžˆλŠ” 거와 λ§ˆμ°¬κ°€μ§€λ‘œ, μ—¬μžκ°€ μžˆλ‹€λ©΄ λ‚¨μžκ°€ μžˆλŠλƒ ν•˜λŠ” 것을 물을 ν•„μš”κ°€ μ—†λŠ” κ²ƒμž…λ‹ˆλ‹€. μ—¬μžκ°€ 있으면 λ‚¨μžκ°€ 있기 λ§ˆλ ¨μž…λ‹ˆλ‹€. 원인이 있으면 κ²°κ³Όκ°€ 있고, κ²°κ³Όκ°€ 있으면 원인이 μžˆλŠ” 것과 λ§ˆμ°¬κ°€μ§€λΌκ΅¬μš”.

우리 인간듀은 μ–΄λ””κΉŒμ§€λ‚˜ 제1μ‘΄μž¬κ°€ μ•„λ‹™λ‹ˆλ‹€. 제2μ‘΄μž¬μž…λ‹ˆλ‹€. 제2μ‘΄μž¬κ°€ 있기 μœ„ν•΄μ„œλŠ”, 결과적 μ‘΄μž¬κ°€ 있기 μœ„ν•΄μ„œλŠ” 원인적 쑴재, 제1μ‘΄μž¬κ°€ μžˆμ–΄μ•Ό λ©λ‹ˆλ‹€. 제1μ‘΄μž¬μ™€ 제2μ‘΄μž¬λŠ” λ–¨μ–΄μ§ˆλž˜μ•Ό λ–¨μ–΄μ§ˆ 수 μ—†λ‹€ μ΄κ²λ‹ˆλ‹€. κ·Έ 제1쑴재 제2μ‘΄μž¬κ°€ 관계λ₯Ό 맺을 수 μžˆλŠ” κ³Όμ •μ΄λΌλŠ” 것은 μ „λΆ€ λ‹€ μ—°κ²°μ‹œμΌœμ„œ 원인과 일체될 수 μžˆλŠ” κ²°κ³Όλ₯Ό λ°”λΌλ©΄μ„œ κ·Έ 관계가 λ§Ίμ–΄μ§€λŠ” κ²ƒμž…λ‹ˆλ‹€.

ν•˜λ‚˜λ‹˜μ΄ 우리 인λ₯˜μ˜ 쀑심이 되고 우리의 원인적인 μ‘΄μž¬κ°€ 됐닀면 결과적 쑴재인 우리 인간 μ•žμ— μžˆμ–΄μ„œ κ·Έ 이상을 μ‹€μ²œν•  수 μžˆλŠ” 과정이 ν•„μš”ν•©λ‹ˆλ‹€. 그것이 μš°λ¦¬κ°€ 자라 가지고 μ‚¬λŠ” μƒν™œ κ³Όμ •μ΄μš”. 또 κΈ΄ 날을 보면 역사적 κ³Όμ •μ΄μ—ˆλ‹€λŠ” κ²ƒμž…λ‹ˆλ‹€.

우리의 λͺ¨λ“  μƒν™œ 과정이라든가 역사적 과정은 ν•˜λ‚˜λ‹˜μ˜ 이상을 μ΄μ–΄μ„œ 미래의 세계에 μ—°κ²°μ‹œν‚¬ 수 μžˆλŠ” 인연을 λ²—μ–΄λ‚˜λŠ”, 관계적 인연을 쀑심삼고 μƒν•˜κ°€ 상좩될 수 μžˆλŠ” λ‚΄μš©μœΌλ‘œμ„œ λΉšμ–΄μ§ˆ 것이 μ•„λ‹ˆλΌ 일체될 수 μžˆλŠ”, 동화될 수 μžˆλŠ” λ‚΄μš©μœΌλ‘œ 쒅적인 역사와 횑적인 μ‚¬νšŒκ°€ μ—°κ²°λ˜μ—ˆμ„ 것은 ν‹€λ¦Όμ—†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쀑심은 λˆ„κ΅¬λƒ? ν•˜λ‚˜λ‹˜μ„ 쀑심삼고 인간듀이 쀑심이 λ˜μ–΄ 가지고 이 세계λ₯Ό 움직여야 λœλ‹€. ν•˜λ‚˜λ‹˜μ˜ 이상과 μΈκ°„μ˜ 이상이 쀑심이 λ˜μ–΄μ„œ 인간듀을 포괄해 가지고 μ›€μ§μ΄λŠ” μ‚¬νšŒμ—¬μ•Ό λœ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ν•˜λ‚˜λ‹˜μ˜ 창쑰의 과정을 보면 ν™˜κ²½μ„ λ¨Όμ € μ°½μ‘°ν–ˆμŠ΅λ‹ˆλ‹€. μ—Ώμƒˆλ‚ κΉŒμ§€ ν•˜λŠ˜λ•…μ„ 짓고 λͺ¨λ“  동식물이 μžˆλŠ” ν™˜κ²½μ„ μ§€μ—ˆμŠ΅λ‹ˆλ‹€. μ—¬λŸ¬λΆ„μ΄ λ°˜λ“œμ‹œ μ•Œμ•„μ•Ό ν•  것은 ν™˜κ²½ κ°€μš΄λ°μ—λŠ” λ°˜λ“œμ‹œ 주체와 λŒ€μƒ 관계가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μ˜€λŠ˜λ‚  이 μ‘΄μž¬μ„Έκ³„μ˜ ν˜„ν™©μž…λ‹ˆλ‹€. 양상이닀 μ΄κ±°μ˜ˆμš”.

이 ν†΅μΌκ΅νšŒλ©΄ ν†΅μΌκ΅νšŒλΌλŠ” ν™˜κ²½ κ°€μš΄λ°λŠ” λ°˜λ“œμ‹œ 주체와 λŒ€μƒμ˜ μΈμ—°μœΌλ‘œ λ¬Άμ–΄μ Έ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ν†΅μΌκ΅νšŒ 문선생이면 문선생을 쀑심삼고 μ—¬λŸ¬λΆ„μ΄ 주체와 λŒ€μƒμ˜ κ΄€κ³„λ‘œ μ„œλ‘œ ν•˜λ‚˜λ˜μ–΄ 가지고 λ‚˜κ°€μ•Ό λ©λ‹ˆλ‹€. 가정이면 κ°€μ •μ΄λΌλŠ” ν™˜κ²½ κ°€μš΄λ°μ—λ„ λ°˜λ“œμ‹œ λΆ€λͺ¨κ°€ μžˆμ–΄ 가지고 주체와 λŒ€μƒμ΄ μžˆ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μ’…μ μœΌλ‘œ 보면 λΆ€λͺ¨μ™€ μžμ‹μ§€κ°„μ΄ λ˜μ§€λ§Œ 횑적으둜 보면 ν˜•μ œμž…λ‹ˆλ‹€.

λͺ¨λ“  주체 λŒ€μƒ 관계λ₯Ό 이어 λ‚˜κ°€λŠ” 것이기 λ•Œλ¬Έμ— ν™˜κ²½μ—λŠ” λ°˜λ“œμ‹œ 주체와 λŒ€μƒ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λŒ€ν•œλ―Όκ΅­μ΄λΌλŠ” ν™˜κ²½ κ°€μš΄λ°λŠ” λŒ€ν•œλ―Όκ΅­ 주ꢌ과 백성이 μžˆ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