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집: 때를 알자 1968년 07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4 Search Speeches

지금은 종족을 복귀하" 때

지금은 종족을 복귀하는 때다. 그래서 다른 종족들이 다 복귀되면, 문씨(文氏)종족은 자동적으로 복귀된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전면적인 진격을 하라고 한 것은, 지금 때가 예수님이 어부를 찾아 제자로 삼고 교단을 이루어 가정적인 기반을 세우고 전면적인 진격을 해야 했던 때이며, 땅에서도 준비되어 있고 영계에서도 협조하도록 되어 있어서 완전한 작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1960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축복을 해줌으로써 가정복귀의 기준을 세웠다. 따라서 식구들도 제2차 7년노정이 시작된 금년부터 3년간, 즉 1970년도까지 이 기준을 세워야 한다.

땅 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6천년 역사속에서 뜻의 선봉에서 수고해 온 선조들이 이 땅 위에 재림역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축복가정은 총동원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이 걸었던 3년노정을 걷고 나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한 것이 된다. 그렇게 되면 제1차 7년노정과 합해서 10년노정을 걸은 셈이 된다.

3년 후에는 지파 편성을 할 것이다.

12사람을 전도하면 지파를 찾아 세울 수 있다. 3명밖에 못 하면 일방밖에 안 되는 것이니, 이 조건적 수자인 12수를 찾아 세우지 못하고 지파편성에서 빠졌다고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축복가정은 삼위기대를 편성해서 살아야 한다. 그 가정에 아들이 태어나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삼위기대 가정 중에서 아들이 없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에 자기의 아들을 양자로 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가정에서 아들을 낳게 되면 자기의 아들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가인적인 아들딸이 찾아 세워져서 그들이 실체의 아들딸을 낳을 때부터 받들어 키우고 나중에는 시집 장가까지 보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전도 나가는 길에는 핍박이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핍박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심은 것은 여러분의 것으로 수확된다.

선생님은 입교한지 3년 이상 된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다 축복해 주려고 한다.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 없다.

가인적인 아들딸을 키우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밥을 굶더라도 밥을 해먹이고 밤을 새워서라도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대해 준 것처럼 여러분도 그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