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3 Search Speeches

세계를 통일하고 하나님을 해방하자

남북한이 하나되게 될 때는 중공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을 위해 가지고…. 그래서 기술 평준화 문제가 들어오는 거예요, 과학기술 평준화. 선생님이 지금 과학기술 평준화를 위해 세계 정상의 자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분배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 국가는 대한민국의 후원을 반대하지를 않아요. 머리를 숙인다구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올림픽 대회도 전부 후원받을 수 있는…. 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 숙이는 거예요. 그렇지요? 소련도 머리 숙이고 중공도 머리 숙이고 전부 다 머리 숙이고 들어온다는 거예요. 국가적 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적 시대로 투입해야 할, 주체적 입장에서 주는 것을 반대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입장에 들어왔으니 대한민국 자체는 장자권 복귀할 국가의 자리에 자연히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올림픽 때에도 내가 주었다구요. 원수들도 좋아서 다 받아 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북한도 한번 가져가구.

세계 내외,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하고 영계를 위하게 된다면, 전부 다 사랑하게 될 때는…. 아담 해와가 천사장을 사랑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것이 원리원칙인데, 세계가 내외로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의 세계를 사랑한다고 할 때는 영계까지도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그 아래서 세계 전체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 되는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사랑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강제굴복이 아니라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가 하나님 해방과 영계의 해방을 부르짖고 나서게 될 때에, 이 지상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천사장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합해 가지고 아들딸까지도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천사장을 사랑했다 할 때는 영계에 있는, 지옥에 들어가 있는 모든 국민들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사탄의 통치권이 와해된다는 말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직선적인 통일이 아니라 이렇게 피라밋식으로 꼭대기에서 기준해 가지고 교류를 하면서 점점점 내려오면서 통일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문이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하이웨이면 하이웨이를 통해 가지고 어디로 가든가 하면 그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음을 선생님이 이미 다 말해 온 것입니다. 개문할 것을 말이예요. 1986년 2월 1일 개천문식(開天門式)을 다 한 거라구요. 그거 쓰라구요. 알겠지요? 그것이 모델이예요.

통일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 가인 아벨을 사랑을 중심삼고 아벨권이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키고, 그것이 되면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또 아벨이 한 단계 차원 높은 중심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가인권, 더 넓은 종족이면 종족, 민족이면 민족을 위해서 사랑해 가지고 화합된 그 기준을 확대해 가지고 천주사적 기준까지 도달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원리 모델이 그래요. 이 공식에 의해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데는 하나님이 임재한다고 그랬지요? 「예」 주체와 대상이 서로 주고받으면 중심이 생긴다고 했지요? 중심이 하나님이예요. 그게 그 말이예요. 가인 아벨이 있으면 반드시 중심이 생겨납니다. 중심은 부모의 자리거든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자리를 잡으면 그런 일이 생겨나요. 남한과 북한이 자리를 잡고―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좌우 아니예요?―하나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세계적인 중앙지로 올라간다구요. 그건 원리예요. 이거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원리책에도 있잖아요? 아담 해와는 아벨을 통해서 통일된다고,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딴 길이 없어요. 가인을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야 돼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예를 들면, 선생님이 이 길을 갖춰 오려면 선생님의 사랑하는 아내까지도 사탄 괴수한테 품겨 주고 축복을 해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선 거예요. 악마가 사랑의 간부(姦夫)인데, 원수인데, 끝날에 가서는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자격자가 자기의 신부까지도 희생을 시켜 가지고 사탄에게 줘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을 해방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어머니·자기 아내·자기 딸, 3대, 자기 아버지·남편·아들, 3대를 희생시킬 수 있는 제물을 바치지 않고는 하나님 해방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엄청난 말이예요. 그런 관점에서 가정을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내가 무엇을 드릴꼬? 못 줄 것이 없다 이거예요. 무엇이 아까워서 희생시키지 못하겠냐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거쳐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사탄에게 속한 사람을 사랑해야 돼요. 사탄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빼앗아 오는 겁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