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집: 우리와 복귀의 진로 1972년 09월 2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49 Search Speeches

아담해와보다 나아야만 '자의 자리- 올라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랑을 받지 못한 역사적인 인연을 사랑받았다는 역사적인 인연으로 세우고 범위를 넓혀 국가 기준까지 몰아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쪽 세상은 사탄편이 되어 있고 이쪽 세상은 아들권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 아들권에 들어온 사람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사탄세계보다 못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데도 사탄세계 그 누구보다도 절대 못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데도 사탄세계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높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누굴 만나야 되느냐? 메시아를 만나야 됩니다. 영육을 중심삼은 천사장을 복귀하려면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을 분립해 나가야 합니다. 분립하는 데는 개인적 분립, 가정적 분립, 종족적 분립, 민족적 분립, 국가적 분립을 하여 사탄 국가와 마찬가지로 하늘편 국가를 분립한 천사장권을 만들어 놓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유대교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러면 왜 또 이스라엘 민족이 갈라 졌느냐? 이것이 전부 다 얼룩덜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분립할 때까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까지의 입장은 어떤 입장이냐? 종의 입장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어떠한 역사냐? 종의 역사를 이어받은 역사입니다. 이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이지 아들이 아니라구요. 아들과 종은 어떻게 다르냐?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출발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래야 되는 거예요. 지금 타락한 인간은 타락한 아버지로부터 이렇게 들어 가지요? (판서하심)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종자가 다르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그러면 종의 입장에서 아들을 만나야 하는데, 아들이 이 땅에 태어날 때 그 아들을 위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건 아담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은 더럽혀진 핏줄을 받았는데 이것을 넘어서려면 종으로서 아담보다도 나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될 때에야 비로소 아들의 이름을 가질 수 있는 양자가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