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예수의 탄생 1969년 01월 03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18 Search Speeches

하늘을 완전히 통일할 수 있" 인을 받아야 지상 통일이 가능해

예수가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걸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거쳐 나온 것입니다. 이제는 정도술 같은 패들도 쫓아내야 되겠어요. 여기에서 쓸데없이 주먹질 하고 그런 사람들 그냥 두지 않아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내가 이거 쭉 얘기하면 밤잠을 못 잘 거라. 뭣이 채가려고 할 거예요. 미국놈들이 알았으면 어떡하든지 통일교회를 몽땅 묶어 가지고 헬리콥터로 싣고 가려고 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렇다고만 알고 있으라구요. 내가 얘기를 안 합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그런 멋진 논리를 중심삼고 한번 해보라구요. 죽자 살자 다 잊어버리고 한번 해볼 만하지요. 해볼 만해요, 안 해요? 「합니다」 내가 무슨 일을 안 해봤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이 문서방이라는 사람이 만만하게 적당주의예요? 얼마나 심각하게…. 내 눈을 보라구요. 심각하게 안 생겼어요? 누구 말 안 듣게 생겼다구요.

저 우리 홍진이 보게 되면 이 녀석 맘이 조금 그러면 이러구 있어요. 암만 뭐래도, 아버지가 왔으니 인사해야지 그래도 자기 형이 조금 건드려서 기분이 풀리지 않았을 때는 인상을 쓰고 이러고 있거든요. (흉내내심. 웃음) 자기가 하고파야 하지 안 하거든요. 아주 고집장이 중의 최고 고집장이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은 꿈도 안 꾸는 놀음을 어떻게 하겠다 해서 손대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거 수수께끼라구요. 이거 누가 꿈이나 꾸었어요? 모르는 그런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불경죄다 그렇게 붙였다구요. 이걸 들춰 가지고 파헤쳐 가지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예요. 이것을 현실적인 것으로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구멍을 파낼 때까지…. 하늘이 그저 가만앉아 가지고 파낼 수 있었을 것 같으면 6천 년 전에 다 해먹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하나님보다 선생님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 말 듣고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웃음) 그런 패들이 있다구요. 그렇다고 주먹구구식이 아니예요. 이치가 닿지 않는 얘기는 안 하는 것입니다.

이걸 볼 때 지금 생각해 보면, 미국 같은 사회에서 이런 시대에 우리 아버지가 신문사 사장만 되었더라면 내가 세계적으로 출세한 지 오래됐을 거예요. 뭐 존슨, 코시긴 같은 것들은 전부 다 이웃집 사랑방 영감취급해 가지고 세계를 주름잡고 있을 이런 연령에 왔는데 이거 통일교회 코흘리개들, 냄새 풍기는 이런 것들 대해 밤낮없이 뭐 예수님은 어떻고 어떻고…. 이거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그 주제에 또 말이나 잘 들으면 좋지요.

자, 그런데 우리가 걸어온 역사적 배후에 있어서 예수가 닦은 그 모든 사실이 그냥 땅 위에 오지 않습니다. 땅 위에 끌어내려야 돼요. 왜그러냐? 땅에서 몰아 버렸으니 끌어내려야 돼요.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땅 위에서 예수를 쫓아 버렸기 때문에 땅으로 다시 끌어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땅 위에 복귀의 봄동산은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나와 가지고 하늘을 끌어내리고 예수를 끌어내리는 역사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천지 법도를, 예수로부터 지금까지의 기독교 상속권을 영적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을 완전히 통일할 수 있는 통일의 어인을 받지 않고는 지상의 통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대종교단체들이 있는데 그들이 전부 다 쌓은 실력을 경쟁해 가지고 거기에서 특권을 부여받아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 이 땅에 내려왔기 때문에 승리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증거하는 거예요. 그거 이제 믿죠? 믿나, 안 믿나 이것들? 「믿어요」 믿어요? 「예」 그런 거짓말 같은 걸 믿어요? 정신나간 소리를 믿어요? 이거 믿게 하기 위해 얼마나…. 이걸 믿게 하기 위해 엄청난 사실이…. 요즘엔 이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누가 증거하면 '이거 증거하려고 또 하나 나타났구만, 그거 나하고 무슨 관계 있어? 구경이나 하지'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