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천승일 1979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4 Search Speeches

개척자의 전통을 이어받아 생명을 "쳐 싸우" 사람이 되라

사람들이 왜 뉴 이어(New Year;새해)라고 하느냐 말이예요. 이래서 생긴 말이다 이거예요. 뉴 이어라는 것은 영계, 하나님의 일하는 방향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이제는 직접주관해요. 직접주관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 세계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를.

24시간에 플러스한 시간을 해야 돼요. 25시간이 없으니까 천천히 가는 게 아니라 뛰는 거예요. 뛰는 거예요. 뛰어요. (달리는 흉내를 내심) 밥 먹을 때도 전부 다 뛰면서 먹고, 자는 것도 침대에서 자지 않고 침대 옆에 기대어서 자야 돼요. 그런 전통을…. 그러한 전통을 여러분들이 보여 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역사시대의 개척자의 사명을 가져야 됩니다. 옛날 기독교로 말하자면, 사도들이 한 그러한 투쟁역사들처럼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러한 자리를 물려받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리브가니 다말이니 마리아가 생명을 각오하고 한 거나 마찬가지로…. 선생님은 그런 걸 생각했겠나요, 안 했겠나요? 「생각했어요」 전통을 물려받아야 돼요. 천승일을 선포했으니 더더욱…. 영계에서도 활동하고 천상에서도 활동하니, 이렇게 같이 일할 때에 내 있는 정성을 다하고 생명을 각오하고 해봐요. 반드시 역사해요. 반드시 역사 합니다. 홈 처치를 거치지 않고는 탕감이 없다구요. 거기에서 이제 탕감 복귀해야 됩니다. 만물을 탕감복귀하고…. 그러면 종족·민족이 메시아 사상의 전통을 이어받고 간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 새로이 뜻을 중심삼아 가자구요? 「예」 '천승일에 오점을 남기지 않는 내가 되어야겠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해요.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다음에는 하나님 이 일하는 방향이 영계로부터 육계로 옮겨지는 데 있어서 그 영인보다 더, 하나님 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하는 데 부끄럽게 되지 않게끔 하늘땅의 책임자가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예」 그럴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천승일에 오점을 남기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적 방향에 오류를 범하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손을 들어 맹세하자구요.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