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뜻 있는 자는 알지어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50 Search Speeches

복귀원칙

보라구요.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전부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들딸이 전부 다 원수가 되었어요. 그래서 사탄의 뒤로 돌아가 지옥으로 갔습니다. 180도 달라요. 사탄을 중심한 건 지옥이요, 하나님을 중심한 건 천국입니다. 그러니 180도 돌아와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여기서 어떻게 됐느냐 하면, 아담이 하나님을 뒤에 두고 사탄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의 몸뚱이가 되어 여기(하나님 중심한 자리)에서 거꾸로 갔다는 것입니다. 여기(하나님 중심한 자리)에서 이리(사탄 중심한 자리)로 건너갔다 이겁니다. 해와도 이리(사탄 중심한 자리)로 건너갔다 이거예요. 아담이 하나님편에서 해와를 부정하고 갔으니 여기서 복귀하기 위해서는 해와가 이 사탄 중심한 아담을 부정해야 됩니다. 탕감이라구요. 그래서 종교 믿는 사람들은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세계를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아기 밴 여인에게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아기 밴 여인이 올 수 있어요? 해산의 수고가 자기 앞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가정을 청산짓고 가야 합니다. 그런 이론적인 기원을 몰라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여기 하나님 중심한 자리에서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중심한 해와, 가인, 아벨이 전부 다 없어졌습니다. 사탄을 중심삼은 악한 부모가 돼 가지고 여기 하늘편으로부터 가인 아벨을 전부 끌고 사탄편으로 가 버렸다구요. 하늘쪽은 없습니다. 없어요. 그래서 하늘편에는 아들딸도 없지만 여자가 없습니다. 탕감복귀, 재창조과정에서 여자가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이 땅 위에서 사탄 와중의 그물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시는 남편을 본연의 남편 기준과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복귀원칙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탕감한다고 했지요? 현세계에 있어서 재판을 하는 데도 범죄한 사실을 재현시켜 가지고 증거를 삼아 그걸 조건으로 형(刑)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거꾸로 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다고 전부 다 벗어날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10년 이내에 세계를 복귀했어야지요. 보라구요. 지금 이스라엘나라에 기독교인이 10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2천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예수님을 이단으로 취급한다구요. 기독교인들, 큰소리 말아요. 문총재는 38년만에 종교권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가 있습니다. 한국 백성의 90퍼센트가 문총재를 지지합니다. 기독교인이나 반대하지요.

그걸 보면 예수님이 이스라엘나라에 2천 년 전에 세운 종교보다 문총재가 38년 전에 세운 종교가 몇십 배 더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도 이단이라고 하겠어요?

이스라엘의 교수들에게 원리 말씀을 강의해 줬더니 '아휴! 2천 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야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세계에 피를 흘리며 제단을 쌓아 속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더라구요. 이스라엘 선민이 왜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그 놀음을 해오고, 2차대전 때 왜 히틀러한테 6백만이 학살당해야 됐어요? 그건 탕감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왜 이렇게 고생해야 되느냐? 문총재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47년간 그러고 있어요. 지금 점점점 더하다구요. 보게 되면 점점 더 비참해집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나라를 수습 못 합니다. 뭐 큰소리하고 있지만, 두고 보라구요. 나는 다 계산했기 때문에 지금 중간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