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집: 제4회 자녀의 날 말씀 1963년 11월 1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64 Search Speeches

남은 기간 동안 책임 다하- 하나님의 날을 세우" 데 공-하라

그래서 선생님이 어제 저녁에도 그런 얘기했지만, 집을 사려고 그럽니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들을 빨리빨리 부자 만들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해 놓아야 여러분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비교해 가지고 그 조건 앞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만물복귀가 세계적으로 벌어져 가지고 앞으로는 입적시대가 오게 됩니다. 지금은 신랑 신부의 이념시대지요? 그러니만큼 시집오는 색시들은 자기의 시집부터 먼저 구해야 돼요. 에서를 찾아가는 야곱이 어떻게 했습니까? 장자의 기업 하나를 빼앗기 위한 수단 방법으로서 에서가 받을지 말지 모르는데도 자기의 물질 전부를 내놓고, 그다음은 자기의 종을 내놓고, 그다음은 자기의 아들딸을 내놓고, 그다음은 자기의 아내를 내놓고 갔지요?

하늘의 축복을 받기 위한 무대에 있어서 서로가 싸워 가지고…. 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은 3대의 조상까지 끼여 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럴 때가 온다는 말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은 3대의 조상까지, 그래 가지고 8촌까지 동원되어 협조해 주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서로 싸울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우리 이념이 전개되어 가지고 그것이 본격적인 궤도를 밟아 나가게 되면 목표량을 정해서 하라면 해야지 별수 있습니까? 땅 위의 모든 인류가 한 아버님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서로 싸움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먼저 시집온 사람이 맏동서이지요? 「예」 세상에서도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태가 날 때가 올 것입니다. 이제 그러한 때가 틀림없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한국 처녀들 이동하지요? 그런데 자기 주머니 안에서 그 놀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것은 세계적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한 도(道)에서 인정하지요? 한 군(郡)에서 인정하지요? 「예」 이것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가는 것은 세계적인 복귀의 터전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에 있어서 아나니아 부부와 같은 심보를 가지면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과 내 모든 심정까지 다 바쳐야 합니다. 이 모든 것, 하늘땅도 전부 아버지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관리하고 보관하는 것이 내 사명이지, 내 것이라고 중심삼아 가지고 치리하는 사명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야 이러한 책임을 감당하여 여러분 자신들이 부모의 날을 세우고, 자녀의 날을 세우고, 만물의 날을 세워서 여러분을 위주로 한 승리적 발판을 닦을 수 있고 그래야만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을 위주로 하여 여러분의 후손들이 살수 있는 복지의 터전이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 이 자녀의 날이 우리한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 여러분이 모여서 3년째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4년째의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을 대해서 여러분들이 새로운 결심을 하여 이와 같은 참된 날을 맞이해가지고 여러분 각자가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의 신세를 지지 않고 여러분 일대를 중심삼고 그런 환경에 있어서 이러한 날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하나님의 날을 세우는 데 있어서 다만 얼마라도 공헌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공을 남기고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그렇게 안 하게 되면 여러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낙오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이러한 목적과 사명을 여러분이 새로운 입장에서 각오하고 맹세하고 나가야 된다고 하는 것을 재차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하겠습니다」 여자들도 하겠어요, 안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손들고 맹세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