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사정을 말해 보자 1979년 09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6 Search Speeches

이제 자주적인 입장-서 말-이 실천하라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안팎으로 혹은 횡적으로 종적으로, 이런 두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공적이냐 사적이냐 하는 문제, 그다음에는 이것이 전역사적으로 남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다 알았으니, 여러분들이 이제 자주적인 입장에서 말없이 실천하기를 부탁합니다. 가정에 대한 문제보다도 나라에 대한 문제가 더 어려운 것입니다.

자, 그러면 미국에 대한 것을 말해라 이거예요. 공적인 말은 얼마든지 하라는 겁니다. 이 미국보다도 세계가 더 큰 공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 너는 세계를 향하여 가야 된다 해야 됩니다. 또, 이 지상세계보다도 영계가 더 공적이기 때문에 영계를 위주로 한 지상세계인 거예요. 최후에는 하나님, 하나님이 최대로 공적이기 때문에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성인들도 그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길을 따라간 거예요. 레버런 문도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내가 선생님이라고 하고 참부모라고 하지만 참부모가 쉬운 말이 아니예요. 하지만 여러분들도 그 길을 따라와야 됩니다, 자기를 변명하기 위해서 입술이 마르게 하는 것보다도 공적인 변호를 위해서 내 입술이 마르고 목이 터지도록 외쳐라 이거예요. 그건 좋다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해라 이거예요. 내 몸이 피곤하여 쓰러질 때, 공적인 일을 위해서 쓰러지면 그게 영광이라구요.

자, 하늘나라의 아들이 어떻게 되고, 하늘나라의 시민이 어떻게 되는 것을 여러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되고,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는 길을 알았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때까지 참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공인 사인을 할 때까지 참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 틀림없이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 오늘 9월 16일에 맹세하자요.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