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제23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90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6 Search Speeches

"눈은 하나님, "" 사람, 입은 만물을 상징해"

여러분, 건축하는 사람들이 삼각자 하나 가지고 전부 다 설계하지요? 쓱쓱 맞춰 가지고….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보게 된다면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 가운데 수직선 형태를 따라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구요. 그게 뭐예요? 생리적 체의 형태, 이 체에 있어서 그게 뭐냐? 코예요. 코 막아 보라구요. 이 코를 통해서 생명의 요소가 통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어디로 내려가요? 배꼽으로 내려가 가지고 어디로 가요? 생식기예요.

여자 생식기는 거꾸로 돼 있던가요? 횡적으로 돼 있나요? 나 그거 모르겠다구요, 여자들이 잘 알지. 남자 생식기가 종적으로 됐나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적인 기준을 갖춘 모든 것은 거룩하다는 거예요. 생명 문제와 직결돼 있다 이거예요.

입으로 숨쉬나요, 코로 숨쉬나요? 입으로 숨쉬지요? (웃음) 입으로 숨쉰다 하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예요. 원래는 코로 숨쉬는 데 코가 막히니까 할 수 없이 이러는 거예요. (흉내를 내심. 웃음) 그거 왜 그러냐? 이것은 뭐냐 하면 공기 통로예요. 그러나 입은 공기 통로가 아니라 음식물 통로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북극에 사는 사람들은 코가 좁고 높고 커요. 백인들이예요. 백인들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폴라베어(polar bear;북극곰)와 같아요. 백곰 있잖아요, 백곰? 백곰 종류의 인간성이예요. 지정학적인 입장에서 북극에 가까운 데 살던 패들은 백인이다 이거예요. 백인들은 코가 높고 좁고 크다는 거예요. 왜? 찬 공기가 들어가게 되니까 도중에 체온에 의해서 녹여야 돼요. 안 녹이면 폐렴에 걸려 버린다구요. 그렇다구요. 이 녀석들아, 왜 웃노? 그거 몰라? (웃음)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코가 넓어요. 나팔코예요. (웃음) 거기는 더 더워지면 큰일나요. 그것도 병이 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큰 나팔코, 코가 이렇게 큰 여자가 열대지방의 미인이예요. (웃음) 한대지방의 미인들은 코가 뾰족한 여자예요.

또 황인족은 말이예요, 이게 두둑해 가지고 이런 거예요.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콧구멍이 둥그래요. (웃음)

그 기관이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그건 공기를 들였다 뺐다 하는 파이프다 그 말이라구요. 거기에 온도조절 장치가 돼 있어 가지고 체온에 적절하게 해서 공급할 수 있게 돼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내가 우스운 얘기를 할께요. 여러분, 매일 아침 거울 봐요? 봐요, 안 봐요? 「봅니다」 무엇부터 먼저 봅니까? 그것도 모르는구만. 뭣부터 먼저 봐야 돼요? 무엇부터? 순서에 따라서.

우주의 근본은 하나님입니다. 내 얼굴에 있어서 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해요. 사방을 살피는 거예요. 이 코는 뭐예요?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그렇기 때문에 코가 맨 나중에 자라요. 그거 알아요? 아이들 자라는 걸 보게 되면 발딱하던 코가 열 살, 열두 살쯤 되면 아버지 어머니 닮아 가지고 뾰족해지거든요. 맨나중에 자라는 겁니다.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입은 만물을 상징해요. 입은 횡적이예요. 종적인 면의 횡적이예요. 그리고 눈, 눈도 횡적이예요.

그런데 이것들은 초점을 맞춰요. 초점은 전부 다 수직선에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눈 초점도 콧날과 통할 수 있는 여기에 맞춰야 되고, 입 초점도 요게 찌그러지면 안 돼요. 이렇게 되는 녀석들은 틀려요. 이게 딱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싹 해 가지고 맞게끔 돼 있지요?

이 젖을 봐도 젖이 이렇게 되면 안 돼요. 젖도 이것이 수직이 돼야 돼요. 배꼽은 어때요? 배꼽도 딱 보게 되면…. 잘살지 못살지는 배꼽만 봐도 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수직으로 내려와서…. 딱 꼬챙이로 꿰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렇게 된다구요. 전부 다 제일 귀한 곳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횡적 하게 되면 뭐예요? 횡적이라고 하게 되면 다리를 말하나요, 손을 말 하나요? 뭘 말해요? 다리를 말해요? 다리는 이래 봐야 180도가 안 된다구요. 손은 돼요.

춤추게 될 때 다리 춤을 춰야 되느냐, 손 춤을 춰야 되느냐? 서양 춤은 다리로 추느라고 야단하고, 동양 춤, 한국 춤은 팔로 추는 거예요. 이게 다 상대적이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생각하니까 참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신비스럽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앞서 있다 하는 걸 깨닫겠더라구요. (웃음) 나도 그렇게나 생각하니까 살 재미가 있다구요.

웃는 모양을 보라구요, 웃는 모양. 어떤 사람은 흐흐흐흐, 어떤 사람은 히히히히, 어떤 사람은 헤헤헤헤…. (웃음) 별의별…. 웃는 것을 보면 `저 녀석 도적질 해먹을 녀석이구만' 하는 걸 안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70년 동안 사람을 거느리다 보니 훤해요. 그렇기 때문에 왕뚜쟁이가 됐잖아요, 나쁜 의미에서? 왕뚜쟁이가 뭔지 알아요? 합동결혼식 해주는 챔피언이 됐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좋은 의미에서 해줬지, 나쁜 의미로 그러지 않았어요.

오늘 하나님의 날인데 이거 딴 짓 하고 있구만. 자,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