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년 08월 11일, 한국 마산교회 Page #85 Search Speeches

삼위기대가 하나되어 지파 편성을 해야

이제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누구나 막론하고, 축복받으려고 하는 처녀 총각들은 믿음의 세 아들딸을 찾아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가정복귀해 가지고는 뭐냐? 가정만 가지고는 세계복귀를 못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파를 편성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종족을 복귀하려면 이제 여러분이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 아들이 가정을 대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고 난 후에 가정적인 삼위기대가 벌어집니다. 알겠지요? 그것이 선생님을 두고 보면 선생님하고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연결시켜야 돼요. 알겠나요? 여러분들의 가정의 삼위기대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 가정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이것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개인 사위기대보다도 종족적인 삼위기대가 벌어집니다. 가정 편성이 되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파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지파 편성하는 거예요, 지파. 알겠나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지파 편성 있나요? 어디로 다 떨어졌지요? 이제부터는 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에 의해서 노아의 여덟 식구와 같이, 아담의 여덟 식구와 마찬가지의 입장을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여러분의 세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가정적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의 아들딸이 셋이 있잖아요? 이들이 앞으로 축복을 받아 가지고 12수를 채워야 합니다. 그것이 3대예요, 3대 그렇지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2대고, 그들이 3대가 아니예요? 여기에서 이것이 12수를 갖춰 가지고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이루려던 그 탕감복귀노정을 해원성사하지 못한 조건에 걸려 있던 모든 것을 탕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제자 대신 여러분들이 되는 것이요, 열두 제자 가정 대신 여러분의 믿음의 아들딸을 합하면 열두 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지 않고 신랑 신부의 인연을 맺어 제자들까지 축복해 가지고 이스라엘 지파의 결실체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요? 「예」 그런 지파의 결실체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새로운 소망의 천국의 출발을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전부 다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들, 알겠어요?

제2차 7년노정은 무엇이냐? 지금까지는 식구들끼리 나섰지만 이제는 가정들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제 천국은 가정들이 규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이뤄지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법도에 의한, 예수의 한을 푼 이상적인 가정 기준을 결정지어 가지고 필히 가정에서 이것을 편성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가 이 땅 위에서 열두 지파의 결실체로서 등장할 수 있는 기준이 선다 이겁니다.

이렇게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발전한다 이거예요. 가정들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웅? 삼위기대들 다 있지? 편지 한번 해봤어? 그러므로 삼위기대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자기 부처끼리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부처끼리 하나 못 된 사람들은 사탄편에 가까워요. 부처끼리 완전히 하나되지 않고는 삼위기대가 하나될 수 없어요. 삼위기대가 하나 안 되면 선생님 가정을 모실 수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파편성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대표적인 가정이 있지만, 이제는 여러분도 여러분의 지파를 중심삼고 선생님과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선생님 앞에 1960년도에 세운 것은 통일교회를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한 삼위기대지만, 여러분들의 가정과 종족 중심삼고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알겠나요, 여러분들! 「예」

예수와 성신이 수천 년 동안 온갖 정성을 바쳐 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종족복귀 운동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12가정과 73가정과 120가정을 중심삼고 나가면 친척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7년까지 안 걸려요.

그 대신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지금 때는 넘어가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보수 전쟁, 방위 전쟁이 변하여 공격 전쟁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동생 같은 것들이 안 나오면 끌어 잡아당겨 가지고 통일교회에 끌고 와야 됩니다. 장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차자에서 장자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워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장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자기의 손아래 사람들은 들이 패 가지 고라도 통일교회 안 믿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형님이 좋은 곳에 왔는데, 지금 다 좋다고 소문났는데, 좋은 곳인데 안 가겠어, 이 자식아!' 하고 들이 패서라도 하늘나라의 갈 길을 알려주면 들어와 가지고 좋아한다는 거라구요.

세상에는 악한 놈들이 선한 사람들을 패 가지고 악한 놈은 만드는데 있어서도 지금까지 그렇게 했는데, 망하는 길 가게 하는 데도 그렇게했는데, 그곳은 가면 갈수록 죽을 일이지만 악한 자리에서 몽등이를 후려갈겨서라도 좋은 천국에 보내 주면 됐지요. 그런 때가 왔다 이겁니다. 그래도 이제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