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57 Search Speeches

원수를 해방시키려" 사람이 문총재

일본이 만세일계(萬世一系)의 생명을 받아서 어떻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탄편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악마가 원리적 기준을 전부 역이용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찾아오는 것을 정면으로 도전해서 깨뜨려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총재를 깨뜨려 버리려고 했다가 문총재 앞에 벼락을 맞게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문총재를 제일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들어오지 말라고 전부 벽을 쳐 놓고 있다구요. 미국도 그렇고, 선진국에서도 문총재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암만 거부해 보라구요. 발 밑창부터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문총재가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이 미국을 해방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모두 원수들이라는 거예요. 일본이 한국의 원수입니다. 미국 사람은 일본 사람의 원수예요. 독일 사람이 원수입니다. 독일과 영국, 불란서가 원수입니다. 이 7개국 원수 국가들이 문총재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이 미국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이 나라에 와 보니, 2억 4천만 미국 국민들이 나라를 구하고자 하고,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한 애국자가 많다고 했는데 저 애국자들은 나라를 망쳐 가는 길로 인도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와 가지고, 원수의 국가를 선생님이 다시 택했기 때문에 해방하기 위해서 피눈물나는 핍박과 곡절을 겪으면서 이 나라의 해방권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이제는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정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 에스 에이(United to serve America;미국봉사단체) 활동을 하고,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만 5천 개의 고등학교의 교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걸 중심삼고 기독교를 앞으로 퇴폐사상에서 건져낼 수 있는 그러한 진리를 가진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돌아서서 달린다고 할 때, 내가 교포들을 둬둘 수 없겠기 때문에 여기에 선두로 모셔 가지고 깃발을 먼저 들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 날 아무 시에 이제 공적으로 160개국에 선포합니다. 그때가 되면 통일교회 문을 두드리고 막 달려들 거라구요.

여러분, 잘났다는 사람들이 대학을 나오고 박사가 돼 가지고 운전수가 뭐예요? 이런 사람들을 수상 비밀실에 들여보내 가지고 큰소리하면서 교육할 수 있는 스승들로 만들어 주겠다는데, 싫어요? 싫어요, 좋아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에 한번 와 보지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왕족적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참사랑의 일체적 내용을 갖추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이상관을 중심삼은 정론적 결론입니다. 총론적 결론이에요.

기성교회에서 예수 믿고 천당에 간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하면 내가 누구보다도 잘 믿을 것입니다. 내가 기성교회 신학을 모르겠어요, 성경을 모르겠어요?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왜 그런 사람이 이단 소리를 들으면서 일생 동안 핍박 받고, 무슨 잘못이 있어서 감옥을 여섯 번이나 갔다 왔겠느냐 이거예요. 암만 죄상을 들어 봐야 죄가 없거든요. 악마들이 나를 모함해 가지고 죽이려고 뒤집어씌웠다는 것입니다. 몰고 몰아서 삼각지대에 가 보니 전부 드러나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아무 죄가 없고 몰아친 사람들이 사탄 패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여러분,《인퀴지션(Inquisition;심리, 조사)》이라는 책을 찾아보라구요. 미국 국회로부터 미국 자체가 법치국가라는 것을 주장하지만, 똥치국가라는 것입니다, 똥치국가. 이 미국에 와서 동냥을 하는 거지 패들이 많은데,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재산과 생명을 바치고, 자기 교파를 희생시켜서 투입했습니다. 수십억 달러를 썼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하나만 해도 10억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금년이 지나면 11억 달러가 나가는 거예요.

요전에 교포들은 백만이 된다면서 문화회관도 하나 못 만들어서 야단해 가지고 '선생님, 도와주소.' 하더라구요. 창피해요. 세상에 이게 얼마나 창피한지 모르겠다구요. 자기 자식들을 위해서는 별의별 짓 다 하면서 말이에요.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할아버지의 돈이건 아버지의 돈이건 자기의 돈이건 3대를 거쳐 가지고 전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건 다 그만두고 돌아서 가지고 불평할 수 있어요? 그러면 장래가 멀지 않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야 지상천국 백성, 천상천국 백성이 되느니라! 이런 일이 시작될 때가 아까 말한 구세주와 성약시대가 되느니라! 아멘!

성약시대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가정에서부터입니다. 개인에서부터입니다.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천년 만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장자권을 복귀 못 합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강제굴복이 아닙니다. 설득굴복입니다. 여러분은 자연굴복이에요, 강제굴복이에요? 설득당했으니까 자연굴복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가정적 에덴에서 이루었던 것이 세계적 모든 국가가 동일한 자리에서, 몇천 년 거친 그러한 모든 승리의 패권이 일시에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델로 해 가지고…. 금형을 뜰 수 있는 블루 프린트(blueprint)가 있다구요. 그걸 전부 배포해야 됩니다. 그것으로 떠내기만 하면 어디에서 만들든 째까닥 째까닥 하며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이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해방의, 잃어버렸던 나라와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때 성약시대, 약속을 이루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