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집: μ•…μ˜ κ·Όκ±°μ§€λŠ” 어디냐 1965λ…„ 12μ›” 08일, ν•œκ΅­ μ›μ£Όκ΅νšŒ Page #97 Search Speeches

톡일은 λ‚˜μ-κ²Œμ„œλΆ€ν„°

κ·Έλž˜μ„œ μš°λ¦¬λŠ” ν•˜λŠ˜μ„ 쀑심삼고 μƒν™œκ³Ό 행동과 이념과 심정톡일을 이룩해야 λ©λ‹ˆλ‹€. 이 κ³ κΉƒλ©μ–΄λ¦¬λŠ” μ›μΉ˜ μ•Šμ•„μš”. λ•Œλ € 가지고 정볡해야 λΌμš”. 그래 가지고 이 길을 μ–΄λ–»κ²Œ 빨리 κ°€λŠλƒμ— 따라 가지고 μ„Έκ³„μ μœΌλ‘œ 곡인할 수 μžˆλŠ” μžμ²΄κ°€ λ˜μ–΄μ§„λ‹€λŠ” κ²ƒμž…λ‹ˆλ‹€. κ±°κΈ°μ„œλΆ€ν„° 좜발이 λ˜μ–΄μ§„λ‹€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μ˜ λ³Έν–₯ 땅은 κ³ κΉƒλ©μ–΄λ¦¬μš”, μ„ μ˜ λ³Έν–₯ 땅은 μ–‘μ‹¬μž…λ‹ˆλ‹€.

ν•˜λ‚˜λ‹˜μ˜ 일선 μ΄ˆμ†ŒλŠ” μ–‘μ‹¬μ΄μš”, μ‚¬νƒ„μ˜ 일선 μ΄ˆμ†ŒλŠ” λͺΈμ΄μ˜ˆμš”. κ³΅μ‚°λ‹Ήμ˜ 일선 μ΄ˆμ†ŒλŠ” νŒλ¬Έμ μ΄μš”, λ―Όμ£Όμ„Έκ³„μ˜ 일선 μ΄ˆμ†ŒλŠ” μ–΄λ””μ˜ˆμš”? γ€ŒνŒλ¬Έμ γ€ νŒλ¬Έμ μ΄μ˜ˆμš”. ν•œ 선을 쀑심삼아 가지고 'λ„€κ°€ μž˜ν–ˆλŠλƒ, λ‚΄κ°€ ν‹€λ ΈλŠλƒ?', 'ν•˜λΌ, 말라' ν•˜κ³  μ‹Έμš°κ³  μžˆλ‹€ μ΄κ²λ‹ˆλ‹€. 이 μ–‘μ‹¬μ˜ 싸움이 μ„Έκ³„ν™”λ˜μ–΄ 가지고 μ§€κΈˆ μ΄λ ‡κ²Œ 돼 μžˆμŠ΅λ‹ˆλ‹€. 민주세계가 곡산세계λ₯Ό 지배해야 λ˜λŠ”λ° 사탄이가…. 거꾸둜 돼 μžˆμ§€μš”? κ·Έλ ‡μ§€μš”? γ€Œμ˜ˆγ€ 그것이 μ—΄λ§€λ§ΊνžŒ 세계닀 μ΄κ²λ‹ˆλ‹€.

내적인 민주세계에 곡산당을 μ†Œν™”μ‹œν‚¬ 수 있고 그것을 μ§“λ°Ÿκ³  λ„˜μ–΄μ„€ 수 μžˆλŠ” 힘만 κ°€ν•΄ μ£Όλ©΄ μ„Έκ³„λŠ” ν†΅μΌλ©λ‹ˆλ‹€. 그러기 μœ„ν•΄μ„œλŠ” μ—¬λŸ¬λΆ„μ΄ 마음이, λ‚΄ μžμ²΄κ°€ μ„ μ•…μ˜ 근거지가 됐기 λ•Œλ¬Έμ— λ§ˆμŒμ„ ν†΅ν•˜μ—¬ λͺΈμ„ μ™„μ „νžˆ 정볡할 수 μžˆλŠ” κΆŒν•œμ„ κ°–κ³  λ‚˜νƒ€λ‚˜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세계인은 μ •λ³΅λ‹Ήν•œλ‹€λŠ” κ±°μ˜ˆμš”. 그러면 μ‚ΌνŒ”μ„ λ„ λΉ΅ κΉ¨μ Έ λ‚˜κ°„λ‹€λŠ” κ±°μ˜ˆμš”. μ•Œκ² μ–΄μš”? γ€Œμ˜ˆγ€ 톡일은 μ–΄λ””μ„œλΆ€ν„°? γ€Œλ‚˜μ—μ„œλΆ€ν„°γ€ μ‚ΌνŒ”μ„ μ„œλΆ€ν„°κ°€ μ•„λ‹ˆκ³  λ‚˜μ—κ²ŒλΆ€ν„°μ˜ˆμš”. μ„Έκ³„μ˜ 톡일이 μ–΄λ””μ„œλΆ€ν„°? γ€Œλ‚˜μ—μ„œλΆ€ν„°γ€ λ‚˜ ν•˜λ‚˜ ν†΅μΌμ‹œν‚€λŠ” κ·ΈλŸ¬ν•œ 이념이 μ•ˆ λ‚˜μ˜€κ±Έλž‘ 세계λ₯Ό ν†΅μΌμ‹œν‚¬ 수 μ—†μŠ΅λ‹ˆλ‹€.

ν†΅μΌκ΅νšŒκ°€ μ™œ λ‚˜μ™”λŠλƒ? ν†΅μΌκ΅νšŒμ˜ '톡' μžλŠ” 지배받을 톡 μžμ˜ˆμš”, 무슨 톡 μžμ˜ˆμš”? γ€Œκ±°λŠλ¦΄ 톡(η΅±) μžμž…λ‹ˆλ‹€γ€ κ±°λŠλ¦°λ‹€λŠ” 게 λ­μ˜ˆμš”? 무λŠ₯λ ₯ν•œ μžκ°€ 거느릴 수 μžˆμ–΄μš”? 말 μ•ˆ λ“€μœΌλ©΄ 'μš” μžμ‹!' ν•˜κ³  듀이 패고 밟고 λ„˜μ–΄μ„€ 수 μžˆλŠ” λŠ₯λ ₯이 μžˆμ–΄μ•Ό λΌμš”. ν†΅μΌμ΄λΌλŠ” 것은 '거느릴 톡'μ΄μ˜ˆμš”, 거느렀 가지고 ν•˜λ‚˜ λ§Œλ“œλŠ” κ±°μ˜ˆμš”. 양심이 자기의 주ꢌ적인 μœ„μΉ˜λ₯Ό, 즉 주체성을 κ°–μΆ”μ–΄ 가지고, μƒλŒ€μ μΈ λͺΈμ„ 거느렀 가지고 ν•˜λ‚˜ λ§Œλ“€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이거 ν•˜λ‚˜ λͺ» λ§Œλ“€μ—ˆκΈ° λ•Œλ¬Έμ— νƒ€λ½ν–ˆλ‹€λŠ” κ²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악이 μ–΄λ”” μžˆλŠλƒ, μ•…ν•œ μ‚¬λžŒμ΄ μ–΄λ”” μžˆλŠλƒ ν•  λ•Œ, 'μ € 녀석이닀' μ ˆλŒ€ κ·Έλ ‡κ²Œ μƒκ°ν•˜μ§€ λ§λΌλŠ” κ±°μ˜ˆμš”. 이녀석이닀 μ΄κ±°μ˜ˆμš”. λ‚΄ λͺΈλš±μ΄λŠ” μ•…μ˜ 선쑰듀이 남겨 놓은 μ•…μ˜ 세계적인 μ£Όμ‹νšŒμ‚¬λ‹€ μ΄κ±°μ˜ˆμš”. μ•Œκ² μ–΄μš”? γ€Œμ˜ˆγ€ 또, λ‚΄ 양심은 선쑰듀이 남겨 놓은 μ„ μ˜ 세계적인 μ£Όμ‹νšŒμ‚¬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이 선은 λͺ…λ Ήν•˜κΈ°λ₯Ό ν•˜λ£¨μ— 천 번 만 번 μ„ ν•œ μΌν•˜λΌκ³  ν•œλ‹€λŠ” κ±°μ˜ˆμš”. 이건 끝이 μ—†λ‹€λŠ” κ²λ‹ˆλ‹€. μ—΄ 번 ν•˜λ©΄ λ°± 번 ν•˜λΌκ³  ν•˜κ³ , λ°± 번 ν•˜λ©΄ 천 번 ν•˜λΌκ³  ν•œλ‹€λŠ” κ±°μ˜ˆμš”.

그것은 μ™œ κ·ΈλŸ¬λƒ? μ˜€λŠ˜λ‚  νƒ€λ½ν•œ 인간이, 선이 지ν–₯ν•˜κ³ , 선이 점령할 λΆ„μ•Όκ°€ ν•˜λŠ˜λ•… 전체인 λ™μ‹œμ— λ‚˜μ€‘μ—λŠ” ν•˜λ‚˜λ‹˜κΉŒμ§€λ„ μ λ Ήν•˜λ € ν•œλ‹€λŠ” κ±°μ˜ˆμš”. 그래 놓고도 기뻐 μ•ˆ ν•œλ‹€ μ΄κ±°μ˜ˆμš”. 양심이 μ–΄λŠλ•Œμ— '아이고 κΈ°μ˜λ‹€' ν•˜κ³  쉴 것 κ°™μ•„μš”? 양심이 μ–Έμ œ μ•ˆμ‹ν•  것인지 생각해 λ΄€μ–΄μš”? 이 양심은 μ•ˆμ‹ν•  쀄 λͺ¨λ₯Έλ‹€ μ΄κ±°μ˜ˆμš”. ν•˜λ‚˜λ‹˜μ„ 점령해도 μ•ˆμ‹ μ•ˆ ν•œλ‹€λŠ” κ²λ‹ˆλ‹€. 쉬지 μ•ŠλŠ”λ‹€λŠ” κ±°μ˜ˆμš”. μ‹Έμš°λŠ” κ²λ‹ˆλ‹€.

λ­κΉŒμ§€ ν•˜λ €κ³  ν•˜λŠ”μ§€ μ•Œμ•„μš”? 이 양심은 ν•˜λ‚˜λ‹˜μ„ 자기 κ²ƒμœΌλ‘œ λ§Œλ“€μ–΄λ„ νŽΈμ•ˆν•΄ν•˜μ§€ μ•ŠλŠ”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λ¬΄μ—‡κΉŒμ§€ 자기 것 λ§Œλ“€μ–΄μ•Ό μ‰¬λŠλƒ? ν•œ 뢄밖에 μ—†λŠ” ν•˜λ‚˜λ‹˜μ„ μ λ Ήν•˜κ³  λ‚˜μ„œ ν•˜λ‚˜λ°–μ— μ—†λŠ” ν•˜λ‚˜λ‹˜μ˜ μ‚¬λž‘μ„ λͺ½λ•… λ‚΄ κ²ƒμœΌλ‘œ λ§Œλ“€κ³ μ„œμ•Ό μ‰°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ŒλŠ” ν•˜λΌλŠ” 말이 μ—†λ‹€λŠ” κ±°μ˜ˆμš”. 양심이 λͺ©μ ν•˜λŠ” 기쀀이 κ·Έκ³³κΉŒμ§€ κ°€λŠ” κ±°μ˜ˆμš”.

그러면 νƒ€λ½ν•œ 인간은 κ·Έκ³³κΉŒμ§€ κ°€λŠ” 거리가 μ–Όλ§ˆλ‚˜ 머냐? κ·Έ λ¨Ό 거리λ₯Ό κ°€λ €λ©΄ 세계λ₯Ό μ „λΆ€ λ‹€ μ£Όκ΄€ν•˜κ³  세계와 인연맺고 κ°€μ•Ό λ©λ‹ˆλ‹€. 그런데 양심이 7,8μ‹­ λ…„μ˜ νƒ€λ½ν•œ μΈμƒν–‰λ‘œμ—μ„œ 이 μ„Έκ³„μ˜ 인연을 맺을 도리가 μ—†κΈ° λ•Œλ¬Έμ—, ν•˜λ£¨μ— 천만번 해도 λΆ€μ‘±ν•˜κΈ° λ•Œλ¬Έμ— 자꾸 μ«“μ•„ κ°„λ‹€λŠ” κ±°μ˜ˆμš”. μ•Œκ² μ–΄μš”? γ€Œμ˜ˆγ€ κ·ΈλŸ¬ν•œ μ—¬λŸ¬λΆ„λ“€μ΄ 되면 μ „λΆ€ λ‹€ μΈμƒν–‰λ‘œμ—μ„œ μŠΉλ¦¬μžκ°€ λœλ‹€λŠ” κ±°μ˜ˆμš”. κ·ΈλŸ¬ν•œ 길을 μ†Œκ°œν•˜κ³ , κ·ΈλŸ¬ν•œ 길을 κ°œμ²™ν•΄μ•Ό 될 것이 ν†΅μΌκ΅νšŒμž…λ‹ˆλ‹€. μ•Œκ² μ–΄μš”? γ€Œμ˜ˆ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