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0 Search Speeches

환고향의 의의

환고향해서는 뭘해야 될 것이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된다구요. 역사시대의 것을 전부 다 해원성사를 해야 돼요.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고, 그다음엔 선생님의 해원성사를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앞장선다고 생각하면 못 해요.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게 뭐냐? 자기 일족을 품고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3년 동안 부모를 버리고, 친족을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외국 사람을 사랑하려고 했지, 자기 부모를 사랑하고,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자기 처자를 사랑하는 시대를 선생님이 못 가졌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을 해원성사해야 되고, 또 그다음에는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해원성사해야 돼요.

예수님이 축복을 못 받았지요? 여러분은 축복을 받았지요? 축복받은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하면, 선생님을 따라 나온 자리에서 축복을 받았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런 자리에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젊은 시대에 있어서의 종족적 판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 뒤니까, 내 뒤를 따라오는 것이니까 내가 한 치 앞서서 국가적 기준에 섰다면 여러분은 종족적 분야예요. 내가 국가적 기준에서 대한민국을 찾아온 입장이니 여러분은 종족적 자리에 선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님이 종족복귀를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지 못한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 만들 길이 없다구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혼자 안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야 발전을 하지,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발전할 수가 없어요. 그게 원리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돌아가는 것이 왜냐? 여러분 가정하고 외적인…. 여러분이 현재 하늘편으로 보게 된다면 아벨 가정이지요? 여러분의 일족들은 가인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아벨 가정이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가인을 소화해 가지고 하나 만들게 된다면 거기서부터 국가적 운세를 맞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 자리는 무슨 자리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고 종족을 복귀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단계라구요. 나라를 찾는 때예요, 그때는. 나라까지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들어오자마자…. 남한이 아벨권이지요? 아벨권에 있어서 여러분이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종족이 남한 땅, 부모님을 중심삼은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대번에 연결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종족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종족하고 국가기준하고 가인 아벨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중심삼고 국가적으로 보면 문총재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환경이 됐다구요. 이미 70퍼센트 이상 우리들 환경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행동만 개시하면 이 민족은 공산당을 추방하는 데 70퍼센트 이상 동원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