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서울 교역자의 책임 1989년 01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0 Search Speeches

기독교권의 불신으로 빚어진 탕감복귀 노정

기독교문화권이 이승만 박사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됐더라면, 선교사가 하나됐더라면 다 끝나는 겁니다. 다 끝난다는 겁니다. 그랬으면 영국이 해와국가가 돼요. 영국이 해와국가가 되고, 그다음에 미국이 아벨국가가 되고, 그다음에 불란서가 천사장국가가 되는 겁니다. 가인국가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늘편 중심삼은 아담이 거두어지고, 해와가 거두어지고, 그다음엔? 아벨이 거두어지고, 가인이 거두어져요. 이건 세계적입니다. 싸우고 다 이긴 가운데 거두었으니까 세계적이라구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세계적 출발을 해서 하나님의 통일의 세계로 넘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안 됐으니 어떻게 됐느냐 하면, 아담권 기반·해와권 기반·아벨적 기반 전부 사탄편에 다 갔다 이겁니다. 전부 사탄편에 갔다구요. 그러니 한국도 공산당이 절반 침범하지, 남한까지…. 극도까지 가는 겁니다, 지금. 남한도 까리까리하게 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교체되는 거라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비를 하는 데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생사지권(生死之圈)을 중심삼고 죽기 살기 내기로 결정해야 넘어간다 이겁니다. 그냥은 못 넘어 간다구요. 김일성이도 생사지권을 걸고 죽기 살기 내기로 악을 써 가지고 하니 우리도 그와 같은 기준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것이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전부가 사탄권에 넘어간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전체가 넘어가게 되니 그 가운데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이 있어 가지고…. 여기 선생님이 없으면 전부 빨갱이가 다 될 게 아니예요? 20년 전부터 이거 준비 안 했으면 큰일나는 겁니다.

이번에 25회인가 몇 회인가, 승공연합 기념한 것이? 「21회였습니다」 그것도 21년이 다 됐구만. 때가 되어 전부 다 방어를 하고 이랬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지지…. 여기서 쫓겨나 가지고 40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뜬 구름과 같이 떠돌면서 찾아가는 겁니다. 개인을 포섭하고 가정·종족·민족을 포섭해 가지고 아까 말한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까지 중심삼고, 미국까지 가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의 해방권을 가졌거든. 그러니까 그다음에는 종족 중심삼고 민족을 편성해야 됩니다. 종족 편성하려니까 축복가정을 세계적으로 확대시키는 겁니다. 확대시켜 가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승리하지 못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1975년 기동대가 와 가지고 박정권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기성교회를 때려잡는 겁니다. 예수님 시대로 말하면 유대교와 로마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때려잡던 거와 반대의 입장입니다. 통일교회와 현정부와 미국과 하나되어 기독교를 때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반대 입장이라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부산 싸움, 대구 싸움, 그다음에 대전 싸움, 서울 싸움…. 이렇게 4차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이김으로 말미암아 여의도 대광장, 120만 대회를 중심삼고 완전히 나라에 다리를 놓는 겁니다. 그래 정부가 자빠져 가지고, 통일교회가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후닥닥 하고 순식간에 120만 대회를 하고 나니까 길전식이하고 두 녀석이 나를 만나려고 해서 만나 준 적도 있지만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반대했던 기반을 세계적 기독교 2세를 데려다가 포섭하는 겁니다. 그 포섭된 기준에 선생님과 2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서 실체적 공방전략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1975년 이후에 미국 가서 싸움한 그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닉슨 행정부하고 미국과의 싸움입니다.

이래 가지고 대통령편도, 나라편도 전부 다 사탄편에 놓고 싸우는 겁니다. 그러니 감옥까지 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4대만에, 닉슨·포드·카터, 그다음에 레이건, 4대가 끝나고 5대만이지요. 그것을 중심삼고 미국 대통령을 내가 세운 것입니다. 이번에 부시가 나 아니면 대통령이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이 결정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