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제23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90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4대 명절을 귀하게 -기고 그- "르" 책임을 다해야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1960년대 이후에 이 세계가 돌아가는 것은 누구 때문에? 문선생이 해방권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세계를 하나님이 그저 끌어당기는 거예요. 요걸 잘 타고 살짝살짝 다치지 않고 넘어서 이만큼 왔어요, 죽지 않고.

그래, 여러분은 부모의 날을 가진 것을 자랑할 줄 알아요? 「예」 부모의 날을 지키는 그 안에서 축복을 받았어요. 하나님을 대신한 그 부모가 지상세계에서 고대하던 아들딸의 가치를 지닌 자녀들을 찾았다고 하늘 앞에 선포하고 보고할 수 있는 그날이 자녀의 날이예요. 그 자녀의 날 앞에서 여러분들이 자녀다운 행동과 자녀다운 인격을 갖추어 가지고 섭리노정에 정당한 길을 간 보증을 남기고 있느냐 이거예요. 문제라구요.

그 다음에 만물 앞에, 만물의 날…. 구약시대 이후 지금까지 악마들 앞에 이 모든 만물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을 해방해 주어야 돼요. 본연의 아버지 아담으로서…. 아담이 부정적인 거짓 아버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전부 탄식권 내에 잠겨진 만물이 된 것입니다. 그 만물을 참된 아버지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해방시켜 가지고 하늘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는 만물의 해방의 날을 책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부모님이 이 지상의 횡적인 세계에 있어서 부모님으로서의 자세를 갖출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의 날을 필요로 했고, 자녀의 날을 필요로 했고, 만물의 날을 필요로 했어요. 그래서 해방권에 들어온 모든 부모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축복을 해준 거예요. 자녀 되었던 사람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는 만물의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풀뿌리처럼 제일 밑창에 들어가서 최소한의 생활을 하면서 커 나온 거예요, 저 밑창에서부터. 이렇게 40년 동안 하다 보니 통일교회 많이 컸지요? 요즘은 밥 굶나요? 밥 굶어요, 안 굶어요? 「안 굶습니다」 그거 누구의 공 때문이예요? 「아버님 공 때문입니다」 하나님 공 때문이예요. 물론 내 공도 있지요.

대한민국이 이제 내 신세를 져야 돼요, 기술 과학 등 모든 문제에 있어서. 이 나라에 대해서 내가 빚 다 갚아 줬어요. 왔다 간 위정자들, 공동묘지에 가 쓰러져 있고, 비명에 죽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지만, 그들이 할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다 그렇게 된 거예요. `너 이렇게 못 하면 이렇게 된다'는 말대로 다 됐어요. 시일이 절박하기 때문에 사람을 시켜서 `네가 일주일 이내에 이러지 않으면 너는 다 깨져 나갈 거야' 하고 통고를 다 했어요. 내가 생각하고 내가 아는 대로 다 됐더라구요.

문총재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어버이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했어요. 인류 역사 가운데 부모의 날을 하나님이 인정하는 가운데 책정을 했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가운데서 참된 부모로서 참된 자녀의 명의를 책정시켰어요. 또 그 부모와 자식이 먹고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선의의 만물권을 책정해 줘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해방된 물건…. 그래서 우리 성염이 나왔지요? 그거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결혼식 할 때 만물을 다 태워 버리고, 자식들 다 태워 버리고, 인간세계를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지긋지긋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구원섭리의 뜻을 세운 본의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살려 주는 방편적 조건물로 걸어 가지고 이걸 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의 한이라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 뒤에는 세계가 달려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뒤에는 뭐가 달려 나와요? 지금까지 달리긴 뭐가…. 자기 하나, 몸뚱이 하나가, 마음 가진 몸뚱이가 달려 다녔지요. 이젠 여러분들이 여러분 일족을 달고 나갈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부모의 날과 만물의 날을 가진 통일교회의 거룩한 이 축제일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어요?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가요? 「하나님의 날입니다」 인간세계에 있어서 사탄에게 침범당한 것을 탈환해서 이것을 전부 다 바쳐 가지고, 봉헌해 가지고 1960년도에 어머님을 세웠어요. 어머님도 7년노정을 가야 돼요, 7년노정.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였어요. 세상이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