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제7회 애승일 말씀 1990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60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다시 와서 예수님이 실패한 기준을 복귀해야

그런데 예수가 아무리 그걸 원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지상세계에서 예수님이 실패한 기준을 전부 다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의 유대교 대신 통일교회가 이스라엘 나라 대신 한국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 입장에서 전부 다 이걸 소화해야 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한국과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셨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가 하나되는 거라구요. 여기에 미국이 개재하고 기독교가 개재할 때는 ….

기독교문화권은 7억이라는 판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원리 내용을 가지고 하면 기독교는 일주일이면 돌아가요. 그건 무엇으로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느냐? 미국의 주 상하의원 7천 명 중에서 3분의 1을 이번에 전부 다 교육했는데, 그 사람들 3박 4일 교육했지요? 「예」 그들이 3박 4일 동안에 완전히 돌아간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환경을 뚫고도 그렇게 돌아가게 할 수 있는데, 기독교와 그때의 미국이 환영했어봐요. 그때는 로마 교황청이 문제가 아니고, 신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완전히 7년 이내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여러분들에게 고난이라든가….

36가정이라든가 72가정 120가정 등이 전부 기독교의 교파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가능하다는 거예요. 또 나라의 대표 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36가정은 전통적인 기독교 가운데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열교권 내의 왕들이 72가정이라든가 120가정에 전부 다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됐더라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 있어서, 혹은 미국과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주동적인 역할을 해야 할 책임적 소명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몰아내 버렸다 이거예요, 사탄과 더불어. 선생님을 몰아내니 사탄이 완전히 미국 꼭대기를 쥐고 있는 거예요. 미국 교회를 쥐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니까 선생님 외에는 전부가 사탄권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러니까 공산권이 전부 휩쓰는 거예요. 휩쓸어 들어오는 거예요.

공산권의 목적은 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을 완전히 점령하고 완전 소화하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선생님까지 도말해 버리자는 거예요, 선생님까지. 그렇잖아요? 민주세계를 전부 점령해 버리면 선생님이 갈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민주세계 전체를 도말하기 위한 역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양심적 기준이 있기 때문에 민주세계가 하나님을 신봉하고 사탄을 반대하는 한 이것이 사탄편에 있지만 하늘편에 가까운 맨 선두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 선두에 선 것을 뒤에서 잡아먹자는 거지요. 사탄편에서 보게 된다면 자기들이 아벨이라 하면 이건 가인이라는 것입니다. 딱 맞는 것입니다. 이것을 소화해 가지고 전체를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이 통일교회까지 도말해 버리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