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5 Search Speeches

해와가 부자를 속- 타락한 것을 복귀해야 했던 구약시대의 -사

구약시대는 뭐냐? 구약시대의 목적은 뭐냐? 오시는 참된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참된 남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씨앗을 이어받아야 할 이 인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한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아버지의 뼛속에 있던 아기 씨가 참된 어머니 뱃 속을 통해 가지고 절대적 참사랑으로 하나된 자리에서 내가 태어났어야 되는 것입니다. 출발을 잘못했지요? 타락의 씨를 받았습니다.

이게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탕감복귀니만큼, 구약시대의 근본으로 돌아가 보자구요. 에덴동산에서 보게 된다면, 해와가 뭘 했느냐 하면, 아담을 부정했습니다. 타락할 때 아담하고 의논했어요? 의논했어요, 아담을 속였어요? 또, 하나님하고 의논했어요, 속였어요? 아담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여자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본래 본연의 남편이 찾아올 때까지는 여자에게 자유가 없습니다. 어째서 역사시대에 여자들이 구속을 당하고 희생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눈물을 골짜기마다 흘려야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도 바람피우지요? 많이 울었을 것입니다. 바람 못 피우는 남자는 남자도 아니라고 하잖아요? 사탄의 직계 혈통이기 때문에 바람피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법적인 사랑의 도리를 세웠습니다. 그런 괴수의 뒤를 따르는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남자들은 끝날이 되면 바람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목사들도 보면 바람잡이가 많지요. 여자 교인들을 유린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말이에요. 신문에 보도하지 않고 정보를 안 주어서 그렇지, 그거 다 터뜨리면 기성교회는 왱가당 다 깨질 것입니다. 내가 이걸 다 알고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그런 내용도 모르고 전부 두드려 패는 것입니다. 그래, 하늘은 다 참고 나오는 것입니다. 창세 이래 수억 년 동안 역사를 거쳐오면서 참고 나온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지속하는 것입니다.

자, 구약시대의 목적은 뭐냐? 해와가 남편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아담은 아들이고, 하나님은 아버지입니다. 부자를 속여 가지고 타락했어요. 역사시대에 이걸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느 시대에 탕감해야 하느냐? 야곱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이삭의 아들 가운데는 에서와 야곱이 있었지요? 장자하고 차자입니다.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머니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삭의 처인 리브가는 동생인 야곱편에 서 가지고 형인 에서와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이것은 성경 말씀입니다. 이걸 어떻게 풀 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아벨편에 서 가지고 하늘편의 아들을 배기 위해서는 가인과 아버지를 속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성경 말씀을 세상 사람이 보게 되면,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한 혈통을 통해서 예수가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순리적이에요, 비순리적이에요? 말해 봐요, 기독교인들. 문총재가 지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탕감복귀 원칙이니까 할수없습니다.

자, 그래 가지고 탕감복귀를 어떻게 했느냐? 에서와 야곱 시대에 있어서 야곱편에 리브가가 서 가지고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축복을 누가 받아요? 야곱이 받지요? 야곱이 장자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1년 동안 하란에 있다가 돌아올 때 야곱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친 것입니다. 가인을 대하니까 가인 형님이 죽이려고 합니다.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때에 야곱이 21년 동안 모은 전재산을 바치면서 자기 형님인 에서를 대해 가지고 '주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백배 사례하고 종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전부 다 당신 것입니다' 한 것입니다.

민주세계가 앞으로 세계를 통일할 때는 공산세계를 전부 다 먹여 살려야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세계적 아벨권이 기독교 문화권이지요? 무신론권, 하늘을 부정하고 반대하는 입장에 있는 공산권이 전부 다 굶어 죽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흥청망청 잘살면서 세계의 2천만을 굶어죽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끝날에 문총재 혼자만 나선 것입니다. 10여 년 전부터 준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먹여 살리려고 해요? 김일성도 때려잡으려고 그럽니다. 핵, 원자 무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때려잡으려고 합니다. 잘못 손 대 가지고는 세계를 망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슬려야 돼요. 그것을 구슬릴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나밖에 없다구요.

그러면 김일성은 누구냐? 사탄세계, 악마세계의 재림주입니다. 아버지라고 하지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아버지 전권을 가지고 천하에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편에서는 맞아 가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남한에서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재림주라고 한다구요. 작년 7월에 재림주를 발표하고 '구세주는 나'라고 선포했습니다. 내용 없이 그것을 선포했겠어요? 구세주가 아니라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 보라구요. 지난번에도 내가 구세주인 것을 말했는데 어디 부정해 보라고 했습니다. 다 실적을 가졌기 때문에 어디서건 입을 열고 나서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눈을 보라구요. 조그만 눈이지만, 천리를 바라보는 거예요. 눈이 조그만 사람은 겁이 없습니다. 이 미국에 와서 미국 국민들을 모아 놓고 '회개하라. 내 말을 들어라!' 하고 들이 제긴 것입니다. 지금부터 20년 전의 일입니다. 내 말 안 들으면 20년 이내에 망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요즘에 와 가지고 '워싱턴 대회 때 문총재의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살 것인데…. 아이구!' 이러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것이 역사적이고 위대한 선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문총재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 나라를 전부 살려 주고 있는데, 미국이 부정해 가지고 뭐가 됐어요? 이제 그런 놀음 하지 말자고 하는 것입니다.

조그만 지류가 강이 되고 대해에 들어갈 때에는 다 합해야 됩니다. 시꺼먼 물이나 흰 물이나 대해에 들어갈 때는 합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통일교회 뒤에 안 따라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색 인종이 통일교회에 전부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얼룩덜룩한 인종의 끈을 내가 전부 다 잡고 있는데, 백인들이 자기들은 흑인 뒤에 안 서겠다고 할 수 있어요? 홍수가 나 가지고 죽게 되어 있으면 무엇이건 잡아야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