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사정을 말해 보자 1979년 09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5 Search Speeches

공적인 사람은 망할 수 -다

여러분들도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대개 생각할 때, 3년노정이 있다고 해서 '난 3년 동안만 수고한다'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3년노정이 있고, 7년노정이 있고, 3차 7년노정이 있더라 이거예요. 그럼 어떤 것을 택할래요? 「3차 7년노정요」 3차 7년노정을 가겠어요? 「예」 내가 가는 21년 동안 폭풍이 불어 오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입을 다물고 생각하면서 가겠다고 해 가지고 가 보는 날에는 그게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지금부터 20년 전, 30년 전에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요만했나요, 컸나요? 「작았습니다」 그리고 30년 후에는 얼마나 커요? 「자이언트요」 그런데 30년 전하고 지금의 나하고 다른 것이 없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공이라면 이때(30년 전)는 작은 공이었는데 이때(30년 후)는 큰 공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3차 7년노정을 가다 보니 요렇게 적선으로 간다고 보았는데, 하나님은 이것을 계산했다구요. '아이고, 아이고' 이렇게 해서, '아이고, 아이고' 이렇게 해서 전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가다가, 이렇게 갈 때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있는 것 같고 하더니 말이예요, 이렇게 갈 때는 하나님이 없는 것 같고 하나님이 내 원수같이 이렇게 고생만 시키고 다 그러는 것 같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돌아서 보니까 뒤에 젊은 미남 미녀들이 고개를 숙이고 따르더라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증거라구요. 오색인종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따르는 사람 중에는 미국 사람보다도 잘난 사람이 많다구요. 왜 그러냐? 레버런 문은 공적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통일교회는 왜 망하지 않느냐? 하나님은 망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통일교회도 망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통일교회를 나가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나가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나가 보면 '아이쿠,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이구나! 선생님의 가르침이 틀림없구나!' 모든 것을 그때부터 알게 될 거라구요.

선생님을 따르던 여기 젊은 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말이예요, 밖으로 나간 사람들이 한국에도 많았지만, 그 사람들이 나만 보면, 나가 가지고 반대했던 사람들이 만나기만 하면 눈물을 흘려요. 선생님은 그렇게 핍박이 심하고.세계가 그렇게 전부 다 비판했어도 오늘에 이렇게 성공한 거예요. 그들이 만약 나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없었을 것이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내가 성공하는 것도 반대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성공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