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선의 판도 1979년 10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4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선의 판도" 내 몸뚱이-서부터

자, 그 싸움에서 이겨야 됩니다. 조수가 지금 반대로 들어오기 시작했다구요. 알겠어요? 점점 커 갑니다. 점점 커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합니다. (박수) 여기 레버런 문이 종교 지도자가 틀림없는데,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를 주관하는 동시에 보이는 힘의 세계를 수습해 나옵니다. 그래서 사업도 하고, 외교도 할 줄 알고, 문화운동, 무슨 운동, 다 할 줄 안다구요. 학자니 뭐니 세계적으로 이름 난 사람 전부 다 규합합니다. 세계의 경제권도 전부 다 나하고 경쟁합니다, 아까 말한 외적 세계의 한계권을 넘어 돌아와 가지고 전부 다 묶는 거예요. 이것을 묶는 데는 무엇으로 묶을 것이냐? 세계, 하늘땅을 다 묶는데 무엇으로 묶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의 심정으로 묶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가정·씨족·종족을 전부 다…. 우리는 싸우지 않고 자연적인 질서를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해 나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는 앞으로 공화당도 달려올 것이고, 민주당도 달려올 것이고, 전부 따라올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홈 처치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날으는 인공위성이 위대하다지만 그 기지가 있어야 됩니다. 케이프 케네디 기지와 같은 기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세상의 모든 담을, 가족들의 담·종족의 담·민족의 담·국가의 담·인종의 담을 다 헐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보다 더 큰 담이 없습니다. 그보다 더 큰 장애가 없습니다.

자, 이렇게 생각할 때, 내가 무니로서 홈 처치에 발을 들여 놓으면 '하늘땅이 이 발끝에 있구나' 이래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해 보았어요? 사나이로 태어나서 한번 이 제단을 통해서 젊은 청춘시대를 보내는 데 대해서…. 섭리 역사상에 한번밖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밖에 없는데 내가 스타트 라인에 서 있다 이거예요. 이 기반을 만드는 거예요. 이 기반만 만들면 뉴욕 타임즈도 꼼짝못하게 되고, 워싱턴 포스트도 꼼짝못하게 되고, 민주당, 공화당까지도 꼼짝못하게 됩니다. 공산당까지도 꼼짝못하게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천만 원수를 치리하고 천만 공산당을 다 굴복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를 갖다 들이대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되겠어요? 「됩니다」 눈물, 콧물, 땀물, 전부 다 이 사랑의 전기줄에 녹아 납니다. 이미 싸움은 끝나 가고 있다구요. (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선의 판도는 내 발끝이 가는 곳, 가는 나라가 어디든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선의 판도는 전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들 마음적 힘이 강해져서 몸이 반대하더라도 '이놈아' 하고 끌고 가게 됩니다. 이것이 세계에서 됐지만 여러분 몸뚱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저 윈치(winch;권양기)에 와이어(wire;줄)를 걸어 가지고 여러분의 꽁무니에 매고 천 마력으로 웅─ 한다고 하면 여러분 어떨 것 같아요? 끌려갈 것 같아요, 끌어들일 것 같아요? 사탄세계에서 윈치에 로프(rope;줄)를 걸어 가지고 끄는 날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끌려갈 거예요, 윈치까지 달고 나갈 거예요? 어떡할 거예요? 「윈치까지 달고 나갑니다」 끊어지지 않으면 기계가 딸려올 것입니다. (환호. 박수)

미국에 있어서 말예요, 지금 레버런 문이 윈치에 달려가나요, 끌어들이나요? 「끌어들입니다」 미국이 이 꽁지에 달려 가지고 앞으로는 미국 자체가 끌려온다구요. 틀림없어요. 이런 말이 거짓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레버런 문 윈치와 로프는 보이지 않는다구요. 소리도 안 난다구요. 여러분들 어디로 가고 있어요? 「아버님 쪽으로요」

하나님이 보실 때 말이예요, 여러분더러 미국을 따르라고 하시겠나요, 레버런 문을 따르라고 하시겠나요? 「레버런 문요」 (박수) 오늘 내가 미국을 떠나서 다시 안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따라갑니다」 보따리 싸 가지고 히피, 이피를 다 따라가 가지고 마약을 먹고, 마음대로 프리 섹스하면 얼마나 좋아요? 「아닙니다」 그거 왜 그래요? 여러분들이 '왕─왕─' 이러는데 무니가 이게 야단이예요. 데모를 할 것이고 말이예요. 정부를 대해 싸울 것이고 말이예요. 그러면 큰일난다구요. 그럴 줄 알기 때문에 내가 조금 두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내가 만약에 데모하라고 명령을 하면 미국 대사관이 세계적으로 일을 못할 것입니다. 난 그렇게 본다구요. 우리 애들은 3주일 금식, 40일 금식도 하는데, 그렇게 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그렇지만 선생님이 강제로는 그렇게 안 합니다. 자연히 그렇게 합니다, 자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