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천승일 1979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6 Search Speeches

갖은 반대를 무릅"고 미국을 구원해야 할 통일교회

보라구요. 이 시대에 있어서 말이예요, 아시아인으로서 백인 사회에서 세계를 구해 주어야 되겠다고 외치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없다구요. 무슨 뭐 중국 사람이 있어요? 일본 사람이 있어요? 월남 사람이 있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있다면 욕먹는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다구요. 욕먹는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박수)

거 주장하는데, 뭘 외치는데 어떠한 내용이 없이 외치는 게 아니라구요. 내용이 없이 외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지지해야 돼요. 민주세계가 지지하고, 미국이 지지하고, 종교 전체가 지지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반대하는 입장에 있다구요, 반대하는 입장에.

그러면 미국까지 올 때에, 레버런 문이 나자마자 미국에 오지, 왜 사십이 넘고 오십이 넘어 가지고 오늘날 여기에 왔느냐? 예수님의 영적 기준의 모든 것을 전부 다 한 나라에서 잃어버렸고, 한 나라에서 갈라 버렸어요. 그러니 한 나라에서 영육을 플라스시켜 주지 않으면 출발할 수 없다 이거예요. 플러스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을 중심삼고 전부 다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으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 기준까지 영육으로 하나 만들었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레버런 문이 그때 역사시대에 잘못한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하는 겁니다. 전부 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자, 여자들이 잘못한 것 전부, 남자들이 잘못한 것 전부, 역사시대의 섭리를 중심 삼고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받은 것처럼 전국가적으로 반대받는 거예요. 개인이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하고 종족, 민족, 국가가 전부 다 와와와…. 레버런 문에 대해서 별의별 나쁜 소리를 하며 전부가 그런 욕을 해요. 죄인들은 자기들인데, 행동들은 자기가 했는데 전부 다 레버런 문에게 뒤집어 씌우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제일 나쁜 사람이야' 하는 거예요. 제일 선한 사람 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사탄편에서 보면, 그거 사탄세계를 무너뜨리려고 오기 때문에 제일 나쁜 녀석이다 이거예요. (박수)

미국에 있어서 갱들은 남겨 놓을지라도, 마피아단은 남겨 놓더라도 레버런 문은 없애야 되겠다 이겁니다.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공산당, 유대교, 기독교, 모든 종교의 24억 인류가 레버런 문을 총공격해요. 총공격하고 있어요. 전부 다 총공격하고 있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게 있으면, 그 반대하는 것이 내려가요. 반대하는 날이면, 암만 기독교고 유대교라 해도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싸움을 한국에서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역사를 해야 되겠으니, 비로소 내가 공석에 나타난 것이 미국에 온 1973년도입니다. 1973년 4월부터 1976년 9월까지, 내가 3년 반 동안 세계적인 기준에서 싸운 것입니다.

그래서 뭘 바라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람을 주관하고 그다음에 만물을 주관해야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 사탄세계에서 최고예요. 모든 길에서 최고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그런 사람들에게 금덩이를 갖다 맡긴다 해도 그것을 자기가 갖겠다는 생각 안 한다 이거예요. 여기 서부개척시대에서는 금덩이만 보면 서로 죽이는 놀음 하지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은 서로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체에, 그게 나한테 생기더라도 그것을 내가 갖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