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집: 혼란과 분열과 통일 1974년 04월 2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95 Search Speeches

불원한 장래- 베리타운- 대학원을 건립할 터

그 다음에는 미국 국무성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인 외무대신, 수상을 중심삼고 움직여 행차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싫어요? 싫어요? 「좋습니다」 여러분들 한번 대원에 가입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배리타운을 350만 불 달라는 것을 155만 불에 샀다구요. 사 놓고 지금 이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전부 다, 한국에서 뽑아 가고…. 이것은 앞으로 어느 정부라도 전부 다 워싱턴에서 지령을 내리게 되면 통할 수 있게끔 어떤 대사관이라도 전부 다…. 대사관을 책정해 가지고 국가 적으로 6개월 교육제도를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인원 모집을 할 거라구요. '교육비는 내가 대주마' 해 가지고…. 통일교인 한 사람만 경제활동하면, 세 사람, 다섯 사람을 교육시킬 수 있는 경제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 과학적인 데이터 결과라구요. 그러한 훈련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선명 문 크리스찬 크루세이드(Sun Myung Moon Christian Crusade)를 만들어서 이젠 대학가를 집중 공격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대학 총장들 만나 가지고…. 한번에는 안 될 거예요. 두 번 세 번 만나 가지고, 대학의 총장들을 만나서 미국 대학가의 장학생들은 전부 다 내가 도리(とり:취득)해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배급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데모하는 아이들 전부 다 한꺼번에 몇 백 명 몇 천 명 미국에 데려가면, 한국정부에서는 고마워 할 거라구요. 또, 기성교회 목사들도 미국에 가고 싶어하니까 장학금 대줘 가지고 반대하지 말라고 공부를 시켜 주면 나 만나면 '아, 미안하게 됐다' 싹싹 이럴 거라구요. (웃음) 작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시일이 좀 늦어질 뿐이지.

미국에 있어서는 종교단체라 하게 되면…. 만약에 3천만 불의 이익이 났다 하게 되면 1천만 불을 기독교라든가, 공익사업을 하는 단체에 기부 하게 된다면 3천만 불에 대한 세금 가운데 1천만 불에 대한 세금은 안 바칩니다. 통일교회 책임자인 문선생이면 문선생이 1천만 불 통일교회에 납금 완료했다고 사인한 그 영수증만 갖다 주면, 그 1천만 불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주는 거라구요. 만약에 2천 3백만 불에 대한 세금을 바쳤다고 하게 되면 3백만 불에 대한 세금은 반납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회사 사장 같은 사람은 꿩 먹고 알 먹고라구요. 왜? 나라에 바치는 것보다도 공익단체에 바치면 자기 이름 나고 통일교면 통일교회라는 단체가 자기를 찬양하기 때문에, 명예 좋아하는 미국 사람은 그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이래 좋고 저래 좋고 말이예요.

그런데 나라에 세금 바치는 대신 공익단체에 돈을 투입하는 걸 국가가 왜 공인하느냐? 그 돈을 바치는 데 있어서 자기들의 명예에 손해될 수 있는 단체는 절대 추천 안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 단체를 고르기 때문에, 어느 단체든지 국가의 기준 앞에 그런 단체가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사회 공익단체도 발전하고 그 사회제도도 한 곬로, 국가라든가 전체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곳으로 전 분위기나 환경이 몰려 나가기 때문에, 국가도 그런 시책을 하는 것이 영리한 시책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많은 고위층들을 알아둬 가지고…. 내가 이제 앞으로 배리타운에 불원한 장래에 대학을 만들 거예요. 대학 수속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대학원 제도의 학교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우리 젊은이들 몇 천 명만 데려가게 되면 방학 동안 3개월이면 못해도 돈 일억을 벌어 들인다고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억은 문제없다구요. 만약에 천 명이 하루에 한 사람당 백 불씩만 벌어 들이게 되면 한 달이면 3백만 불이라구요. 그렇잖아요? 만 명이 한 달 벌면 얼마예요? 3천만 불이지요? 석 달만 되면 얼마예요? 1억 불 되는 거예요. 만 명만 넘으면 방학 때 3개월 동원하게 되면 '1억 불은 내 손에 들어온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가능한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하나 하지요. 이번에 이 50개 국을 차고 나가는 이런 일을 보통 세상의 국회의원 같은 사람이 하려면 한 도시에 25만 불이 들어가야 합니다. 언론기관을 동원하고, 메스컴이라든지 텔레비전을 동원하고 유지를 동원하려면 그렇다구요. 그런데 70명이 들어가 가지고 2주일 동안에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기적이라구요. 거기에는 그 주에 대학가의 7,8천 명, 만 명 되는 유명한 대학교의 학생들을 동원해도 안될 것인데도 훈련된 이들을 투입해 놓으니 아래에서부터 완전히 그저, 암만 큰 도시라도 그저 왈칵 뒤집어지는 거예요.

상원의원들이 자기 선거를 위해서 이렇게 하려면, 보라구요. 70명만 동원한다 해도 매월 7백 불씩 주더라도 약 5만 불이 필요하다구요. 이 사람들이 호텔에 들어가더라도 일등 호텔에 다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에 들어가려면 못해도 하루에 30불 들어가는데 그러면 얼마나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30불만 해도 한 사람이 얼마예요? 삼오십오 (3×5=15), 1천 오백 불이지요? 70명이면 보라구요, 얼마나 방대한가? 10만 불 됩니다. 그 다음에는 경비라든가 기타 술 먹고 하면, 못해도 25만 불 내지는 30만 불, 25만 불 이상 보는 것이 정상적인 평가라구요.

그런데 우리는 그 10분의 1을 가지고…. 월급 안 주지요?(웃음) 먹는 것은 최하로 먹는다구요. 바쁠 때는 새벽같이 뛰쳐 나가니까 밥 먹을 수 있어요? 와 가지고는 고단하니까 늦잠 자다가 3분의 1은 언제나 아침을 못 먹고 뛰쳐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고단해서 자다가 새벽 여섯 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아이구, 배 고프지만 나 밥 싫어' 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밥이 싫어서 안 먹었지, 누가 밥 먹지 말랬나? (웃음) 이렇게 뛰쳐 나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불평을 해야 어디갈 데가 있어요? 외국서 왔으니 갈 데가 없다구요. (웃음) 우리야 그걸 생사를 걸고 해야 되니까 죽어도 가야 되고 살아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몇 개월이 지나니까 아주 자신 있는 사람들이 되는 거라구요.

우리가 껌을 팔더라도 보통 평균 얼마냐 하면 한나절에 50불 이상이 책임량이예요. 50불, 70불이 책임량입니다. 이걸 해 가지고야 공부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못해도 보름 동안, 2주일 동안만 하더라도 4만 불은 잡는다는 거예요. 2만 3천 불에서 4만 불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되면 우리가 뭐 술을 먹나, 또 남은 30불씩 하는 호텔에 가지만 우리야 1불 50센트…. 젊은 사람들이 호텔에 가서 호텔 매니저한테 싹 가 가지고 '차렷' 해서 인사를 하고는 '우리는 불란서에서 왔습니다. 독일서 왔습니다' 해서 사장을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장을 만나 가지고 '사장님을 만났으니 우리 불란서 좋은 노래, 영국 좋은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하면서 쓱 자연스럽게 환영파티를 하는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표정을 지으시면서) 이러고…. (웃음) '현재 미국의 청년들을 지도해 가지고 청년들을 살릴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 사촌 같은 사람은 전부 다 이렇게 된 것이 사실이 아니요? 당신 책임지겠소? 우리들은 이 젊은이들을 구하러 왔습니다' 이렇게 다 설득하면 몇 분 이내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10불 뭐 15불 되는 호텔에 가서 1불50센트에… (웃음) 우리는 한 방에 세 명 네 명도 좋다고 하지만, 사장은 하루만이라도 방이 비었으면 어디든지 가서 자도 괜찮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노크해 보고 사람이 없으면 쓱…. (웃음) 그렇다고 해서 난잡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지금 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재미있지요?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해보고 싶습니다」 영어를 알아야지요. (웃음) 영어를 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어를 몰라도 거지 모양으로 한국 벙어리로 살자는 거예요. 한국 벙어리가 미국에 가서도 미국 벙어리 노릇을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걸 할 수 있어야 돼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50개주를 차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몇백만 불에 해당하는 돈이 어디서 났느냐? 온지 일년밖에 안 되는데' 하고 암만 조사해도 통일교회의 경제력은 그렇게 안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뉴욕타임즈 기자하고 인터뷰할 때 얼마든지 세계적 기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어요. 그건 뭐 절반 이상 공인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신문 기자들은 아무렇게나 쓱쓱해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하고 내가 대판 싸움을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