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뜻 있는 자는 알지어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3 Search Speeches

백 퍼센트 천대함으로 말미"아 백 퍼센트 부활한다

무지에는 완성은 없는 것입니다. 덮어놓고 믿어 가지고 천당 가겠어요? 그건 어림없습니다. 그럴 것 같으면 내가 왜 이러고 있겠어요? 내가 기성교회를 모릅니까? 장로교회를 몰라요, 감리교회를 몰라요, 성결교회를 몰라요? 내가 신학을 모릅니까? 그들이 읽는 책 이상 다 읽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래 가지고 안 되겠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놀음하면서 한번도 대접받고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사람 취급도 못 받았다구요. 당신들 같은 여자들한테 걸려들어서 고생했습니다.

나는 그래도 지금 워싱턴가에서 의회 상하 의원들이 문제시하는 사나이입니다. 상원 하원 의장을 제명시키는데 내가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70명이나 되는 상하 의원을 제명시키는데 내가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6개월 동안에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하는 사나이입니다. 교포들은 아무 것도 몰라 가지고…. 구더기가 하늘을 알 수 있어요? 애벌레가 매미가 되어 가지고 날아 봐야 하늘을 알지요. 그러니까 무시하더라도 당해야 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무시당해야 돼요. 천대받아야 됩니다. 내가 오늘 백 퍼센트 천대함으로 말미암아 백 퍼센트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 퍼센트 위대한 사람이 된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면 점수를 매기지요? 내가 여러분에게 점수를 준다면 전부 다 빵점입니다. 내가 볼 적에는 기성교인들은 빵점입니다. 빵점 주제에 무슨 불만이에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한마디 해야 40년 동안 반대받으며 맺힌 마음이 풀리지,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에 맺혀 있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겠어요?

여자들이 반대를 많이 했겠어요, 남자들이 반대를 많이 했겠어요? 이 모르는 여자들이 전부 목사들한테 꼬임당해 가지고 나발 불라면 나발 불고, 북 치라면 북 치고 했지, 남자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안 그랬어요. 오늘 여자들이 모였기 때문에 내가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늘 앞에 물어 봐요, 문총재의 말이 맞나 안 맞나. 여러분이 하늘과 통할 수 있으면 답이 확실히 나올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확실히 답변할 수 있는 경지에서 말하는 것으로 알고 기도하라구요.

이런 말이 실례인 줄 알지만, 얘기하는 것입니다. 왜? 다 누이동생같이 생각하고 딸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동생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아담이 아들 노릇을 못 했어요. 아담이 형님 노릇을 못 했습니다. 남편 노릇을 못 했습니다. 아담이 아버지 노릇을 못 했습니다. 복귀섭리 완성시대에서 모든 남성을 대표해서 아들 노릇하고, 형님 노릇하고, 오빠 노릇하고, 남편 노릇하고, 아버지 노릇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어 가지고 여러분의 남편이 전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형제가 되고, 하늘나라에 환영받을 수 있는 남편이 되고, 부모가 될 수 있는 도리를 전수시키게 되면 그 이상 복이 어디 있겠어요?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켰으니 여자들이 탕감복귀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