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뜻에 대한 감사 1979년 07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 Search Speeches

"참된 생명,참된 사'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자, 하나님이 왜 영적인 분이냐? 하나님은 생각과 더불어 행동합니다. 생각과 더불어 행동한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하나님도 마음이 있고 몸이 있는데, 생각과 더불어 행동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므로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여기에 저 나이 많은 아줌마, 아저씨들도 와 있구만. 몸과 마음이 하나된 다음에 사랑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모든 것이 총알같이 되어 가지고 뚫고 나간다 이거예요. (웃으심) 세계에, 우주에 막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도 뚫고 나가고….

그러면 하나님의 가슴, 하나님의 단단한 가슴이 있다면, 누구든지 사랑해 줘야 되겠다 하면 가슴도 획 뚫고 나간다구요. (웃음) 전기가, 번개불이 일어나는 거와같이 세상이 다 알 수 있는 우뢰보다도 더 큰소리가 나고 더 밝은 빛이 된다는 거예요. 아 뻐꾸기도 사랑노래를 해서 뻐국뻐국 동산을 울리고 다 그러는데, 사람이 진짜로 사랑하게 되면 천하가 다 부웅…. 오늘날 미국의 남자 여자들이 그런 사랑 언제 해봤어요? 남자 여자가 한 번 다 휙 하면 붙어 버리는 거예요. (웃음) 갈라지고 뭐 있을 수 없다구요. 자기가 죽어도, 죽어도 안 갈라지려고 하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레버런 문보다 생각하는 것이 못했겠어요, 나았겠어요? 「나았습니다」 레버런 문이 이렇게 말하면 그것도 좋아할 게 아니냐 이거예요. 영계에 이혼이 있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그만한 사랑 같으면 하나님이 깜짝 놀랄 만해요, 안 해요? 「놀랄 만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럴래요? 「예」 여기에 온 여자들에게는 그것을 느낄 수가 없다구요. (웃음) 그런 눈으로 보면 아름답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사람을 보더라도 껍데기를 보지, 근본을 보지 못한다는 거예요. 원인을 모른다 이거예요.

자, 그 콧구멍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이빨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혓바닥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거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그렇게 생겨난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이 이렇게 못생기고 호박 덩이와 같이 생겼지만 말이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들어오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좋아하고, 레버런 문하고 같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나 다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 거예요, 왜? 여러분들 억지로 그래요? 「아니요」 자연히,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만히 놔두어도 자기도 모르게 그런다구요. (박수)

그 레버런 문에게는 무슨 반사가 있다구요, 반사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 하느니, 무슨 최면을 거느니, 별의별 소문이 난다 이거예요.

요 태양빛이, 밝은 태양빛이 거울에 비치면 밝은 거울일수록 반사가 강하다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반사한다구요. 그러므로 그 태양빛에 의하여, 내가 저기 찬 방에 앉아 있더라도 그 반사되는 빛에 대하여 따스함을 느낍니다, 따스함을 그래서 이제는 무니들을 반대해 보았자예요. 「아멘」

레버런 문이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고 이상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돈이나 벌고, 혹은 권력이나 좋아하고, 뭐 어떻고 한다면…. 하나님에게는 돈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참된 생명과 참된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참된 생명, 참된 사랑이 뭐예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최고의 하나님과 그 사람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