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행복의 본향 1969년 05월 17일, 한국 청주교회 Page #316 Search Speeches

믿음의 세 자녀를 못 가지면 천국- 갈 수 -어

이만큼만 얘기하지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만하면 대개 짐작할 겁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가겠으면 나가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내 책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2차 7년노정의 2차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 31개국을 돌아다니면서 뭘하고 왔느냐? 세계 4대 국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적인 세계 사위기대를 만들었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세계로 갈 수 있는 평면적인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적인 면에서 영계와 육계에 승리의 기반을 닦았지만 평면적인 기반이 안 닦아졌었어요. 그것을 이번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국가적인 입장에서 세워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 중심삼고도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권내를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작년서부터 미국이 제아무리 민주세계에서 높다고 큰소리해도 후퇴하는 거예요. 공산당도 후퇴하는 거예요. 하늘 높은 줄모르다가는 전부 다 때려부순다는 거예요.

그리고 세계가 점점 요동하면 요동할수록 통일교회는 자꾸 발전하고 세상은 무너져 내려간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앞으로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복귀운동을 준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세계평화통일연합을 선생님이 주장합니다. 이제부터 몇 해 후에 갖다 맞추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는 게 많아요.

오늘날 세계는 가인적인 유엔을 만들고, 우리는 아벨적인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정책적으로 또는 군사력 가지고 세계 평화를 만든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심정 통일, 생활 통일, 행동 통일, 이념 통일과 같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방법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어 가지고 그들이 굴복할 수 있는 것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통일하자는 거예요. 통일 방안을 좀 얘기할까요? 아시아에서는 또 어떻게 나올지?

자, 그러면 이제 한가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은, (판서하심) 여러분은 가정이니 가정이 있어요. 가정이 있다 이거예요. 부모가 있다구요, 부모. 부모는 자녀를 복귀해야 되지요? 세 아들, 세 자녀? 그렇지요? 이것이 통일교회에서는 믿음의 자녀지요? 믿음의 자녀인데, 몇이요? 셋이지요? 이 셋이 무엇이냐? 아담 가정에서 아담하고 해와하고 가인, 아벨, 셋, 그리고 그들의 여기에 자기 여편네들까지 합하면 몇이예요? 여덟이지요?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노아의 가정에서 여덟 식구를 만들어 놓았지요? 여덜 식구를 만들어 놓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심판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여덟 식구가 아니면 사탄세계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믿음의….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그들의 부부하면 몇이예요? 여섯이지요? 자기 상대하고 이들이 합해서 여덟이 되어 가지고 8수를 거쳐 가지고 아담이 가정에서 떨어져 내려왔던 것을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알지요?

그러면 이 믿음의 세 아들이 뭐냐? 아담가정을 두고 보면 말이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장이 있었어요. 그 천사장은 아담한테 굴복해야 됐어요. 천사가 받들어야 됐어요. 끝까지 받들어야 했어요. 천사장이 셋이 있었지요? 가브리엘, 미가엘, 누시엘, 이 세 천사가 받들어야 되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받들지 않고 까꿀잽이로 주관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3시대를 지금까지 연장해 나오게 되었다 이거예요. 아담시대하고 예수시대하고 그다음에 재림주시대. 이 3시대를 거쳐오지요? 응?

그러면 이 3시대 역시 왜 연장되었느냐 하면, 아담 시대의 가인, 예수 시대의 가인과 같았던 존재, 그리고 여기의 가인과 같은 입장에 있는 이 3시대의 가인이 한번도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6천년으로 연장된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세 천사가 굴복하지 않았고, 세역사적인 가인들이 한번도 굴복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을 총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총탕감해야 돼요.

그러면 이 세 아들, 믿음의 세 아들은 무엇이냐? 이것은 영적으로는 세 천사요, 실체적으로는 세 가인입니다. 이것은 가인인데 하나는 아담시대에 있어서의 가인이고, 하나는 예수 시대의 가인이고, 또 하나는 재림주 시대의 가인이예요. 이들 3시대의 가인들이 아벨 앞에 굴복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섭리가 연장되었기 때문에 이 연장된 6천 년을 총탕감하는 대표적 적격자가 세 아들이예요.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보게 된다면, 이거 여러분하고 관계 있어요, 없어요? 관계가 있더라도 이것은 접붙인 거예요, 접붙인 것. 그렇지요? 「예」 여러분은 돌감람나무예요.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다르지요? 「예」 이것 가지고는 완전한 복귀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럼 어디서부터?

여러분은 앞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들을 낳아야지요? 그렇지요? 「예」 예? 아이구, 근사하구만! 어이구….! 천국 직행할 아들딸을 낳을 자신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있습니다」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는 아담은…. 아담은 하나님이 지을 때부터 천사가 굴복했나요, 안 했나요? 천사가 절대 협조했다 이거예요. 협조해 가지고 이 아담이 장성해서 성혼식을 할 때까지, 결혼할 때까지도 받들어야 되었는데 이 천사가 성혼식까지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중간에서 타락해 버렸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을 짓기 시작하기 전부터 천사하고 의논해 가지고 태어나게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세 천사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세 아들이지요? 「예」 여기서 세 아들과 어머니 아버지가 의논해 가지고 여러분의 복중에 애기가 있을 때…. 이것은 아담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부모 아니예요? 아담이 태어날 때에 천사장이 여기에 협조하고 굴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세 천사 대신에 또는 세 가인 대신에 여러분의 복중에서 태어나는 아기들한테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복중에 있을때부터 굴복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이래서 이 애기가 태어난 후부터 성혼할 때까지 보호해 가지고 절대적으로 모실 수 있는 기준에 선 세 믿음의 아들을 만들지 않으면 세 천사와 세 역사적인 가인을 굴복시킨 승리의 터전을 못 가지는 입장에 서게 돼요. 이것을 갖추지 않고 태어나는 한 사탄의 참소를 받기 때문에 천국을 못 갑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은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