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집: 우리와 복귀의 진로 1972년 09월 2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2 Search Speeches

횡적인 섭리-사시대- 있어서" -자가 선'- 서야

그렇기 때문에 60년대는 개척을 처녀들이 했어요. 70년대는 개척을 가정 여자들이 해야 돼요. 70, 80년대에 가 가지고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민군들을 굴복시키는 것은 통일교회 여자들이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나라(남한)가 하나되는 날에는 여자 이천 오백만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북 녀석들 치마바람으로 전부 다 후려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상만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 완성이예요. 남북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 국가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해와가 망쳤기 때문에 여자가 그 모든 세계적 전통을 세우는 데 공헌해야 돼요.

지금까지 종적인 역사시대에는 남자가 해 왔지요? 그러나 횡적인 역사 시대에 있어서 여자가 개척함으로써 비로소 여자가 종적인 책임을 해 나온 남자 앞에 상대로 설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언제 여자가, 하나님 앞에 무슨 공이 있다고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동원한 이 사상은 대한민국의 주부들이 해야 할 전통적인 사상으로 심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르게 심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 부인들이 동원하고 삼천만 민중의 부인들이 동원하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장관의 부인들이 동원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삼팔선을 전부 지킬 수 있는 결의된, 무장된 군사훈련만 받으면 이북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예요. 가서는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그렇지요? 빨갱이 한 녀석도 박혀 있지 못할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