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29 Search Speeches

순교로부터 통일교회 신자"을 해방시켜 주신 선생님

1952년부터 1992년까지 쫓겨난 문총재는 40년 동안에 다시 탕감해야 됩니다. 영·미·불을 중심삼고 세웠던 기반이 전부 사탄권 내에 들어갔으니, 문총재는 할수없이 사탄이 지금까지 하늘을 망치기 위해 써왔던 무기를 맨 중심에 세운 것입니다. 일본을 해와권으로 찾아 택하는 거라구요. 일본도 섬나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아벨권에 택하는 것입니다.

왜 미국을 아벨로 다시 택했느냐? 원래는 미국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잘못한 아담을 세워 가지고 구원할 수 없습니다. 2세 되는 아담 후손을 중심삼고 구원하는 섭리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미국 자체가 하나님 앞에 세워져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통일천하를 만들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시는 주님을 맞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그 나라를 교수대에 매달아서 사형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손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총재는 둘째 번 입장에서, 아들의 자리에서 택한 것입니다. 2세들을 통해서 복귀하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택했습니다. 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은 뭐냐? 구약과 신약을 터전으로 삼지 않고는 성약이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울며 겨자 먹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빼 놓게 될 때는 구약과 신약이 전부 다 없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 역사를 연결시킬 수 있는 전부가 날아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수없이 문총재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미국을 아벨의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일본을 해와의 자리에 세우고, 그다음에 독일을 가인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일본, 미국, 독일 세 나라 사람들을 묶어서 통일교회 선교사로 보낸 것입니다. 1975년에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세 사람씩 선교사로 보내면서 '너희들이 하나되라. 하나되면 세계는 빨리 하나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대사관을 요리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명령이었습니다. 미국 사람, 일본 사람, 독일 사람들이 그때에는 문화 국민으로서 경제력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판도를 다 갖고 있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대사관에 영향을 미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 가니까 통일교회를 극성맞게 반대한 것입니다.

160개 선교국가에 선교사들을 보냈는데 전부 핍박받는 것입니다. 교주로서 내가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내가 살아 생전에 통일교회 신자들에게서는 순교자를 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수가 로마의 원로원에 들어가서 전부 요리했더라면 기독교 신자는 피를 안 흘렸다는 것입니다. 피를 흘리는 것이 예수의 소원이 아닙니다. 기반을 잃어버렸으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기 전에 순교로부터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을 해방시켜 주려고 한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국회의 상하 의원을 요리해야 됩니다. 국회 대한 작전을 7년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잘못하기 때문에 70여 명의 하원의원을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쫓아내 버렸습니다.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갖춘 워싱턴 지역에서의 모든 세력권을 움직이니까 시 아이 에이(CIA)에서도 놀라서 '어떻게 할 것이냐?' 합니다. 어떻게 하긴? 미국을 망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