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7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해서" 남한통일을 먼저 해야

자기 아내를 생각할 때 2천 년 동안 예수님이 혼자 살다가 재림해 가지고 아내를 맞은, 신부를 맞은 그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 아들딸도 그렇게 가치 있게 키워야 돼요. 하늘의 핏줄을 이어받은 전통은 무엇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타락을 다시 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고향을 사랑 못한 선생님 대신 고향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고향에 돌아가 민족을 일깨워 가지고 남한을 자연히 움직여서 이 사랑의 도수가 사탄세계의…. 김일성을 대해서 이북 백성들이 생명을 다해 가지고…. 물론 총칼의 위협을 받아서 하지만, 여러분은 자동적인 입장에서 그 이상의 사랑의 심정으로 통일적인 분위기를 남한 땅에 갖춰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북한의 자연굴복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북한 김일성이니 누구니 여기에 반대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데려가는 거예요.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문제는 통일교회 자체가 문제예요. 알겠어요? 「예」

이런 책임을 지방 책임자들과 전세계 책임자들이 전부 다 지시를 받고, 그런 선포를 짊어지고 갔으니 거기에 참석하지 않았던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뜻을 대하는 지도자를 대신 모시면서, 족장으로 모시면서 여러분 자신은 가장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찾는 대운동이 한국 땅에서 벌어지게 해야 됩니다. 이것이 한국통일이예요. 남북통일이 아닙니다. 남북한 통일이면 좋겠지요? 아니예요. 한국통일이예요. 한국통일을 하고 나서 통일교회하고 이 나라가 완전히 사랑으로 화하게 될 때 이것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완전한 주체가 생겨나면 상대되는 북한은 자동적으로 소화되는 거예요. 또 북한도 그래요. 문총재를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왕래만 하는 날에는 자연히 깨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전통적 사실을 여러분도 알고 각자가 그런 길을 가야 되겠어요. 오늘 선생님 말씀 알겠어요? 「예」

종족적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예수의 해원성사,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참부모님의 해원성사」 참부모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눈물없이 돌아갈 수 없는 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믿고 갈 때는 금의환향이예요, 뭐예요? 「금의환향입니다」 금의환향이지. 입은 것은 초라하지만 암행어사로 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초라해도 괜찮아요. 무시해 보라는 거예요. 누가 나를 제일 무시하나 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암행어사로 가는 거예요. 무시했다가는 안 되는 거지요. 제일 꼴래미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 시작들 하라구요, 종족적 부흥회. 가정을 중심삼고 전국가적으로…. 선생님이 차도 사 주겠으니 거기에 마이크를 장치해 가지고 120명 이상 모아 가지고 부흥회를 하라구요. 하는데 거기에 여기 교수들을 동원하고, 교수 아카데미나 우리 기관 다 동원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저 향토학교 선생님이든 우리 교구장이든지 이 대회에는 전부 다 와 가지고 말이예요, 일족을 그 나라와 연결시켜야 돼요. 전국과 연결시켜야 돼요. 협회장! 알겠어? 「예」

그 향리를 중심삼고 경상도 사람·전라도 사람·평안도 사람…. 각 도 사람 중에서 이름있는 사람을 갖다 붙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협조하는 거예요. 거기에 서양 사람들까지 가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담해 가지고 세계 사람들까지…. 거기서 향토가 벌어지면 세계적이예요. 세계가 연합해 가지고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운세를 몰아 통일세계로 넘어가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나발 불어야 돼요. 마이크를 걸어 가지고 동네방네 전부 다, 외부 사람까지도 관심을 갖게끔 해서…. 왕왕 반대해도, 쫓겨 들어가도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요? 저 일화! 마이크 장치 하라구. 「예(홍사장)」 차 주문했나? 「예, 18일에 나옵니다」 마이크 장치 하라구. 돈이 들어가도 마이크 장치 해 놓으라구.

이래 가지고 정부야 반대하든 말든 하는 거예요. 잡아넣어라 이거예요. 할 거라구요.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이 자식아, 남북통일하자는데 뭘 반대해? 통일교회 문총재가 지금까지 나라 팔아먹는 놀음 했어? 나라 살리는 놀음 했지' 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래야 이 나라 사람이 사는 거예요. 남북 삼팔선을 열어 놓은 뒤에 무엇을 어떻게 할 테예요, 발가벗고? 옷을 입고 무기를 가지고 대비해야지. 안 그래요?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남한을 통일해야 되겠어요. 사상적인 면에서 우리가 통일해야 돼요.

곽정환이! 배후에 전부 다 통고하라구. 「예」 만나서 전부 다…. 내무부 장관이든 법무부 장관이든 저 꼭대기까지 해서 말이야. 문총재가 이러더라고, 한다고, 반대하겠으면 하라고, 우리는 할 거라고 그래요. 나라를 살리자는데 너희들은 싸움이나 하고 뭐가 어때?